실용적인 우드·사각타일과 품질·디자인 돋보이는 기능성 타일로 구성
고품격 바닥재 전문 기업 KDF의 P타일 브랜드 ‘유니데코(UNIDECO)’가 최근 시장에서 큰 호응을 얻고 있어 눈길을 끈다.
지난해 새롭게 리뉴얼된 유니데코(UNIDECO) 샘플북은 일반타일(우드, 사각)과 하우스타일, 클릭, 루즈레이, 플레이 등 기능성, 상품성을 강조한 제품으로 구성되었다. 소비자 선택의 폭을 넓히는 다양한 패턴이 특징이며. 국내 바닥재 시장에서 요구하는 트렌드에 부합하는 기능성·디자인이 돋보인다.
특히, ‘하우스타일’은 프탈레이트 가소제를 사용하지 않아 친환경적이며, 유리섬유층을 사용한 특수공법 적용으로 열과 습기에 대한 변형을 최소화, 온돌 난방 환경의 주거공간에 적합한 바닥재로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섬세하고 견고하게 제작된 유니데코 ‘루즈레이’는 시공성 및 내구성이 뛰어난 마감재로 공간설계에 최적화된 타일이다. 100% 재활용이 가능한 친환경 자재로 이뤄졌으며, 유리섬유층 사용으로 치수안정성을 높여 온도, 습도에 의한 변형을 최소화했다. 또한 후면 미끄럼방지층 사용으로 Non-본드 시공이 가능해 주택은 물론 상업용, 교육용 시설에서의 활용도를 높였다.
‘플레이’는 고강도 상지층이 적용된 상업용 특화 상품이다. 우수한 내구성이 특징인 제품으로, 사용지속성이 뛰어나고 제품수명이 길어 인기를 얻고 있다.
‘클릭’은 유리섬유층 사용으로 탁월한 치수안정성을 지녀 온도와 습기로 인한 변형에 강해, 어떠한 공간에서나 적합한 타일이다. 특히, 4면 베벨적용으로 시공 후 단차 발생을 방지해 견고하고 틈새 없는 마감처리를 자랑한다. 아울러 고강도 상지층으로 내구성을 강화했으며, 베린거 2G 5G 프로파일을 적용해 결합성을 높였다. 또한 접착제는 물론, 설치를 위한 전문적인 장비의 최소화로 시공이 간편해 호응을 얻었다.
유니데코의 일반타일도 계속해서 큰 사랑을 받고 있는 제품이다. 우드타일의 경우 네추럴우드, 앤틱우드, 페어우드 등 디자인에 따라 섹션이 구분되고 총 40여종의 다양한 패턴으로 운영되고 있다. 유니데코 우드타일은 실제 나무를 연상케 하는 자연스러운 디자인과 질감이 돋보인다. 또한 트렌드 컬러인 그레이톤과 다채로운 브라운톤의 패턴들은 대중성이 있으면서도, 차별성까지 갖춰 특히 인기를 끌고 있다. 블루, 레드계열 색상의 패턴도 인상 깊다. 이 패턴은 독립적으로 사용할 수도 있지만, 비교적 보편적인 색상의 제품과 함께 포인트로 사용하면 특별한 바닥 인테리어를 완성할 수 있다.
유니데코의 사각타일은 카펫, 패브릭, 마블, 스톤, 콘트리트, 600각 등 다양한 디자인으로 구성되어 있다. 특히 스톤 타일, 콘크리트 타일의 경우 실제 소재의 분위기를 그대로 재현해 상업용 공간에서 큰 인기를 얻었다. 또한 최근 트렌드인 마블 디자인의 사각타일 역시 시장에서 호평을 자아내고 있으며, 사각타일 전반적으로 고급스러운 느낌이 강해 시장에서 선호도가 높다.
KDF 관계자는 “KDF의 오랜 노하우와 기술력을 바탕으로 생산된 유니데코는 디자인이 우수할 뿐만 아니라, 내구성이 뛰어나고, 시공이 용이하며, 가격대비 고급스러운 느낌을 줘 큰 사랑을 받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투자·개발을 통해 소비자 니즈를 충족시킬 수 있는 고품격 바닥재를 꾸준히 선보일 것”이라고 전했다.
문의 041-549-039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