ㅣ라이프스타일 트렌드를 반영한 인테리어 공간 제안
LG하우시스가 지난 8월 12일부터 15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서울국제가구 및 인테리어산업대전(SOFURN·이하 소펀)’에 참가해 다채로운 라이프스타일 공간을 선보였다.
소펀은 대한가구산업협동조합연합회와 조선일보가 공동 주최한 가구·인테리어 전시회로, 이번 전시회는 국내 대표 라이프스타일 전시회 ‘2020 조선일보 라이프쇼’와 함께 열려 더욱 풍부한 볼거리로 뜨거운 관심을 모았다.
LG하우시스는 이번 전시회에서 변화하는 고객의 라이프스타일 트렌드를 반영한 다양한 인테리어 공간을 선보였다. 가족의 소통을 돕는 거실 공간, 안전사고와 유해물질로부터 안심할 수 있는 아이방, 최신 디자인 트렌드를 반영한 스타일리시한 현관 등 다채로운 공간을 제안했다.
공간에 제안된 주요 제품으로는, 점차 다양해지는 소비자 기호를 반영해 풍부한 컬러와 질감을 구현한 실크벽지 ‘베스띠’, 자연 본연의 가치와 아름다움을 담은 디자인과 장인의 손길이 느껴지는 바닥재 ‘엑스컴포트’, 습도 조절과 탈취 기능을 갖춰 건강한 공간을 만들고 내추럴한 질감과 패턴으로 더욱 편안한 이미지를 연출하는 조습 벽재 ‘숨타일’ 등이 있다.
또한 현장에서는, 일상 속에서 자주 떠올리는 인테리어에 대한 고민과 궁금증을 벽면에 카드 형태로 부착해, 방문객이 직원의 도움 없이도 쉽고 편리하게 공간 별 인테리어 솔루션을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아울러 리모델링을 계획하는 방문객이 인테리어 전문가와 1:1로 상담 받을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해, 제품에 대한 상세한 설명뿐만 아니라 디자인 제안, 시공업체 연결 서비스까지 원스톱으로 제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