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로 분위기가 침체되어 있는 요즘, 편안한 베이지 컬러의 인기에 이어 생동감 있는 트렌디 컬러의 등장이 큰 특징이다. 집안 곳곳 계절감을 느낄 수 있는 컬러로 가을 인테리어를 시도해보자.
편안한 무드의 베이지 인테리어
부드럽고 편안해 거실, 침실, 주방 등 전 공간에 활용하기 좋은 컬러, 바로 베이지이다. 따뜻한 베이지 톤은 우드 소재의 가구나 소품, 브라운 컬러의 패브릭과도 손쉽게 매치 가능해 가을 인테리어로 단연 인기 있는 컬러이다. 개나리벽지 로하스 87427-3과 87429-4은 벽면이나 가구 마감재로 사용되는 템바보드와도 잘 어울려 추천하는 제품이다.
이색적인 분위기의 테라코타 인테리어
벽의 컬러만으로 가을 분위기를 느끼고 싶다면 테라코타 컬러가 제격이다. 테라코타는 구운흙을 뜻하는 이태리어로 따뜻한 오렌지 브라운과 레드 브라운의 흙색을 의미한다. 뉴트럴 컬러와의 조합으로 차분한 스타일링을 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블루나 식물에서 오는 그린 계열과의 대조적인 이미지로 이국적인 스타일링을 할 수 있어 가을 인테리어로 사랑받는 트렌디 컬러이다. 한쪽 벽면의 컬러만으로도 가을 분위기 가득한 공간을 연출할 수 있어 시도해보길 추천한다.
가을빛을 머금은 핑크 인테리어
화사한 봄의 핑크에서 좀 더 채도를 낮춘 분위기 있는 핑크는 침실에 가을을 들이기 적합한 색상이다. 화이트와 아이보리 톤의 밝은 컬러와 잘 어우러지며, 월넛 소재 가구와도 조화를 이룬다. 또한 메탈 소재의 소품과 딥 그린 컬러의 패브릭과 매치해 고급스러운 호텔 인테리어를 완성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