ㅣ연말 감성 자아내는 일러스트 삽입
신세계의 리빙&라이프스타일 브랜드 까사미아(Casamia)가 신세계백화점의 대표 캐릭터 ‘푸빌라’를 적용한 한정판 크리스마스 테이블웨어 시리즈를 출시했다.
‘푸빌라’는 신세계백화점이 지난 2017년 네덜란드의 유명 일러스트 작가 ‘리케 반 데어 포어스트’와 협업해 개발한 백곰 캐릭터다. 이후 너구리, 여우 등을 모티브로 한 캐릭터 3종이 추가되면서 ‘푸빌라와 친구들’이라는 콘셉트 아래 홀리데이 시즌을 상징하는 신세계 대표 캐릭터로 자리 잡았다.
까사미아 푸빌라 테이블웨어 시리즈는 공기, 대접, 접시, 컵 4종으로 구성된 키디세트와 트리접시, 머그 세트 등 아기자기한 디자인의 상품들로 구성되어 있다. 시리즈 전 제품에 연말 감성을 자아내는 푸빌라 일러스트가 그려져 있어 연말 홈파티 테이블 장식은 물론 가족끼리 즐기는 티타임에도 안성맞춤이다. ‘푸빌라 크리스마스 테이블웨어 시리즈’는 키디세트 5만 3천원, 트리접시 2만 5천원, 머그 2P 세트 3만 4천원, 뚜껑 머그 3만원에 판매되며, 라이프스타일 전문몰 굳닷컴과 까사미아 오프라인 주요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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