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환경 벽지기업 GNI개나리벽지가 인테리어 디자인 그룹 톤업과의 협업을 통해 아늑하면서도 감각적인 공간을 제안해 이목을 끈다. 이번에 진행한 ‘동부 이촌동 반도아파트’ 현장은, 특히, 깨끗하고 모던한 화이트 톤 벽지를 적용해 공간을 화사하게 연출했다. 또한 우드·블루·레드·그린 등 컬러를 활용한 포인트, 갤러리를 연상시키는 미술품, 어두운 컬러의 바닥재와 가구가 조화를 이뤄 모던하면서도 세련된 공간으로 꾸며졌다.
Living Room
개방감 있게 연출한 우물천장, 다양한 소재의 소파, 블루 컬러의 포인트 카펫, 다크 톤의 마루, 이 모든 것이 잘 매치되어 시각적 즐거움을 주는 멋스러운 스타일링이 돋보인다. 특히, 깔끔한 화이트 페인트 벽지(아트북 57190-1)와 구조적인 형태의 소파는 간결함을 극대화 시켜 한층 더 모던한 거실을 연출했다. 대형 창호를 통해 들어오는 자연 채광으로 아늑한 분위기를 조성하며 화려한 색감의 액자를 포인트로 두어 감각적인 거실을 완성했다.
Bedroom
그레이 컬러의 패브릭 침대와 짙은 컬러의 바닥, 깨끗한 화이트 벽지(아트북 57190-1)는 모던함의 정석이다. 깨끗한 화이트는 공간을 카멜레온처럼 변하게 해주는 컬러다. 라운드 책상으로 서재 공간도 되고, 포인트 레드 컬러의 캐비넷과 라운딩 거울로 하루를 마무리하는 공간도 되는 편안한 침실을 완성했다.
Dining Room
여유로운 티타임을 위한 다이닝룸은 포멀한 화이트(아트북 57190-1) 컬러로 시공해 전체적으로 통일감을 주었고, 우드 소재 테이블로 포인트를 주었다. 의자와 주방 도어 컬러를 딥그린 컬러로 맞춰 세련된 분위기를 연출, 한층 더 감각적인 공간으로 만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