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 라운지 같은 감각적인 공간 연출
신세계까사(SHINSEGAE CASA)의 ‘까사미아(CASAMIA)’가 우아한 곡선이 돋보이는 모듈형 패브릭 소파 ‘로네(RONE)’를 출시한다.
까사미아 ‘로네’는 둥글게 떨어지는 부드러운 곡선이 특징인 소파로, 감싸 안는 듯한 팔걸이로 아늑함을 극대화했다. 또한, 등받이가 낮아 개방감이 높은 로우백 디자인으로 공간을 넓게 연출할 수 있으며, 등쿠션과 서브쿠션으로 안정감을 더해준다. 이와 함께 일자형 기본 유닛, 코너형 유닛, 오토만을 자유롭게 조합해 공간 형태나 크기, 취향과 라이프스타일에 따라 다양한 공간을 만들 수 있다.
특히, 좌우의 일자형 기본 유닛 사이에 코너형 유닛을 추가하면 소파 배치도 일직선이 아닌 둥근 형태로 배치할 수 있어 호텔 라운지처럼 세련되고 감각적인 거실을 완성할 수 있다. 코너형 유닛 뒤쪽 공간에 무드등이나 식물을 배치하면 손쉽게 색다른 분위기로 인테리어를 바꿀 수 있다. 패브릭은 복슬복슬한 입체감으로 부드럽고 포근한 느낌을 내는 부클 원단을 사용했으며, OEKO-TEX STANDARD 100의 섬유 안전 기준에 합격한 이지클린 기능성 신소재 '라이브 스마트(LIVE SMART)'를 적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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