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화기업이 대형 규격(빅슬랩)의 목질 벽재 ‘시그니월’을 출시해 주목을 받고 있다. 국내 인테리어 시장을 주도하고 있는 동화기업의 올해 첫 신제품 ‘시그니월’은 압도적인 제품 규격과 트렌디하고 감각적인 석재 디자인이 특징인 제품으로, 깔끔하고 품격이 느껴지는 공간을 연출하고자 하는 소비자들에게 특히 큰 인기를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
대형 규격과 감각적인 석재 디자인으로 공간의 완성도를 높이다
시그니월은 시각적으로 안정감을 주는 비율로 제작되어, 공간을 한층 균형 있고 넓어 보이게 꾸밀 수 있다. 규격은 폭 1,010(mm) x 길이 2,460(mm) x 두께 9(mm)다.
표면에는 석재 무늬를 담았다. 벽재 낱개마다 패턴에 끊김이 없고, 각각을 이어 붙여도 무늬 반복을 최소화할 수 있어 공간을 단조롭지 않게 만들 수 있다. 패턴은 몬테 화이트, 플로쏘, 트라버틴 누보, 이모션 블랑3, 사하라 라이트, 몬테 그레이, 시티 스톤, 테살로 화이트 등 총 8개를 선보였다.
깔끔한 마감도 가능하다. 줄눈 없이 시공할 수 있어 단정한 외관은 물론 이음새 오염도 막을 수 있다. 시공의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벽면 모서리 전용으로 제품 단면을 사선으로 자른 졸리컷 규격도 마련했다. 각 패턴별 전용 실리콘도 갖춰, 인테리어의 완성도를 한층 높일 수 있다.
특히, 석재 디자인의 신제품 강마루 ‘진 그란데 스퀘어’와 전 패턴을 공유해 바닥부터 벽까지 동일한 컬러로 시공이 가능해 미니멀하고 트렌디한 공간을 완성할 수 있다는 점이 돋보인다.
이길용 동화기업 건장재사업부장 상무는 “올해 첫 제품으로 선보이는 시그니월은 현대적인 디자인과 함께 정교한 마감까지 가능해, 소비자에게 새로운 경험을 선사할 수 있을 것”이라며 “올해도 주거 공간의 가치를 높이기 위한 제품을 계속해 선보일 것”이라고 밝혔다.
시그니월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동화자연마루 홈페이지(www.greendongwha.com)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