벽산, 주방기기 전문 업체 (주)하츠 인수
지속적인 기업인수로 제2의 도약기 추진
건설자재전문기업 (주)벽산(대표이사 김성식)이 주방기기업체 하츠를 인수했다. 벽산은 4월 18일 레인지후드를 전문으로 생산하는 코스닥 등록업체인 (주)하츠와 자회사인 (주)엑타, (주)하츠서비스, 하츠재팬, 하츠비나를 인수했다고 발표했다.
(주)하츠는 2007년 매출 771억 원과 경상이익 73억 원의 이익을 달성했고, 2008년 매출 960억 원과 경상이익 85억 원의 이익을 경영목표로, 무차입 경영을 하고 있는 코스닥 상장회사다.
금번 벽산의 (주)하츠 인수는 사업다각화와 2015년 중장기 경영계획(매출액 2조5천억원/경상이익 1,750억원)달성을 위한 일환으로 추진되었다.
벽산은 기존의 건축자재사업을 핵심 사업으로 영위하면서 최근 신광페인트, (주)하츠 등의 인수와 더불어 앞으로 지속적인 기업인수를 통해 제2의 도약기를 추진해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www.byuck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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