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원생활, 황토와 함께 하세요
보령황토 갈라지지 않는 황토 몰탈 출시

 

 

전원주택 붐과 함께 황토가 친환경 건축자재로 조명 받고 있다. 이미 오래전부터 인체에 유익하고 친환경 건축자재로 인정받고 있는 황토는 예로부터 우리 조상들이 애용해온 건축자재이다. 황토나 게르마늄석을 이용한 찜질방이 복잡한 도심에서도 인기를 얻고 있는 것은 황토의 곰팡이 항균 능력과 풍부하게 방출되는 원적외선이 인체의 피로를 풀어주고 공기정화와 내열, 그리고 뛰어난 통풍효과를 실감하고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이러한 장점에도 불구하고 황토는 일정기간이 지나면 쩍쩍 갈라지는 내구적인 단점 때문에 도심의 주택에서는 거의 활용하지 못하고 있다.
그러나 최근 들어 각종 연구로 갈라지지 않는 황토 몰탈을 출시하는데 성공하면서 전원주택은 물론 일반 주택에서도 황토를 사용하고 있는 곳이 늘어나는 추세다.
갈라지지 않는 황토 몰탈을 생산하는데 성공한 보령황토는 머드 축제 등 그 토질을 인정받고 있는 보령의 엄선된 지역의 황토만을 사용해서 황토 몰탈을 제작하고 있다. 보령황토는 전원주택 등에 자주 쓰이는 황토벽돌과 황토 파벽돌, 그리고 생황토를 원하는 형태로 가공해주는 기업이다. 보령황토 신경화 대표는 “앞으로 건강전원주택의 수요가 더욱 늘어나면 많은 사람들이 황토의 효능을 그대로 살리고 외관을 유지하는 건축자재를 많이 찾을 것”이라며 보령 생황토의 품질을 유지하면서 몰탈 제품의 기능을 더욱 향상시키는 연구를 계속할 것이라고 밝혔다. www.brloess.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