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owroom] 리바트 스타일샵 논현전시장

2011-08-05     이보경 기자

리바트 스타일샵 논현전시장
세련된 자연주의를 담다

 

 
 

리바트 스타일샵 논현전시장은 지금까지 오픈한 리바트의 직매장 중 가장 큰 규모를 자랑한다. 논현동 가구거리에 위치해 있어 최고의 입지조건을 자랑하는 이곳은 6개 층에 연면적 3,075 m² 규모다.
플래그십 매장으로 리바트의 제품과 문화, 경영철학을 선보일 계획인 스타일샵 논현전시장은 ‘내추럴 시크’를 콘셉트로 도시적 시크함과 자연의 가치를 존중하며 풍부한 내추럴 감성으로 살아가는 파리지엔느의 세련된 자연주의를 표방했다.


전체적으로 리바트가 추구하는 ‘에코 디자인’에 적합한 인테리어로 설계됐으며, 전시장을 찾은 고객이 편안하게 쇼핑할 수 있도록 층별로 품목을 구별해 전시했다.


스타일샵은 일반 가구대리점과 달리 다양한 제품을 전시와 프로모션을 통해 차별화를 이루고 있다.
또 단순히 제품만을 판매하는 것이 아닌 소비자가 가구를 구매했을 때 만족도를 높여주기 위해 원하는 공간에 대한 맞춤 솔루션을 제공해 가장 적합한 제품을 추천하고 있다.
여기에 단순히 가구만 전시하는 것이 아닌 오가닉 주방 용품 및 욕실 용품, 패브릭 등을 선보여 소비자의 발길을 이끌고 있다.


스타일샵 논현점은 모던내추럴, 모던캐주얼, 모던레트로 3가지 스타일로 구성되어 있다.
지하 1층은 모던캐주얼 스타일로 인테리어 된 공간으로 주니어 가구가 전시되어 있다.


1~2층은 홈스타일 상품이 전시되어 있다. 환경 친화적 상품을 중심으로 세련된 집안을 꾸밀 수 있도록 테이블웨어, 패브릭, 조명, 욕실용품 등이 준비되어 있다.


3층 모던레트로 스타일로 구성됐다. 밝고 세련된 디자인과 가격경쟁력이 있는 침대와 소파, 식탁 등이 있다.
4층은 모던내추럴 스타일로 연출됐다. 가격대가 있으면서 모던한 느낌의 가구들로 구성되어 있다. 5층은 럭셔리 스타일의 전시공간으로 품격이 느껴지는 고급 수입가구가 전시되어 있다.
각 층마다 각각의 테마 및 콘셉트에 맞는 공간으로 구성된 이곳은 고객들로 하여금 자신들이 원하는 스타일을 한 공간에서 고를 수 있는 원스탑 쇼핑이 가능한 것도 특징이다.


한편 스타일샵 논현점은 소비자가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체험이벤트와 문화행사도 시행하고 있다.
에코백, 천연비누, 천연 염색 체험 등을 통해 리바트의 리빙 문화와 스타일샵 활성화를 해 나갈 계획이다.
또한 이곳 매장은 패시브 공법으로 시공해 에너지 소비를 극소화한 친환경 매장이기도 하다.
논현점에서 만나볼 수 있는 가구 중에서도 눈길을 끄는 제품은 스칸디안 침실세트다. 전체적으로 세미 클래식한 스타일의 디자인으로, 체리 색상의 천연 무늬목을 적용해 고급스러운 느낌을 부여했다.
가구 전체에 곡선라인으로 정제된 다릿발을 적용, 프레임 타입의 서랍과 조화미를 이뤘다.
침대는 다이아몬드 퀄팅으로 장식된 가죽쿠션 헤드보드와 풋보드로 디자인해 안락하면서도 클래식한 멋을 더했다.


클레오 소파는 유니크한 아름다움을 추구했다. 풍성한 착석감, 등받이에서 팔걸이까지 한번에 떨어지는 소프트한 느낌은 흉내낼 수 없는 클레오만의 독특한 디자인이다.


레이첼 침실세트는 손으로 만든 듯 자연의 감성을 담은 빈티지 로맨틱 스타일의 침실 가구다.
로맨틱 분위기를 즐길 수 있도록 자연미를 가미하고 거친 듯 입체적 표면질감을 통해 빈티지 디자인을 표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