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벽지, 실크무지 컬렉션 ‘플레인(PLAIN)’ 런칭

기본에 충실한 텍스처와 컬러로 다양한 무드를 선보이다

2022-02-11     장영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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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벽지가 모든 공간에 어울리는 분위기를 연출하는 실크무지벽지 컬렉션 플레인(PLAIN)’을 새롭게 선보여 이목을 끈다. 이번 신규 컬렉션의 콘셉트는 ‘WALLPAPER, IT’S BASIC’으로, 2022-23 플레인은 공간의 바탕이 되는 가장 기본적인 소재인 벽지의 본질에 집중했다.

 

‘WALLPAPER, IT’S BASIC‘

기본의 미학-공간의 바탕이 되는 가장 기본적인 소재, 벽지

펜데믹으로 많은 것이 바뀌어버린 일상 속에서 의 중요성이 점점 더 커진다. 집에 머무는 시간이 많아지는 현재, 사람들의 관심은 집 안으로 향하게 되었다. 다양한 소품, 가구들을 활용하면서 집을 꾸미고 SNS로 사람들과 정보를 공유하며 만족감을 충족시킨다. 하지만 소품이나 가구들로 채우기 이전에 먼저 공간의 분위기를 좌우하는 가장 중요한 요소가 있다. 그것은 바로 인테리어 중에 많은 면적을 차지하는 이다. 벽은 물감이 칠 해지기 전의 캔버스처럼 가장 기본이 되는 바탕이다. 이 기본이 가진 아름다움이란 끝없이 덜어내고 덜어낸 간결함에서 빛을 발하며, 이 간결함을 포용하는 디자인은 공간을 더욱 돋보이게 하는 미학으로 정점을 찍는다.

또한 실질적으로 가장 합리적이며 실용적인 가치를 지니게 될 것이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그 바탕에 채워지는 오브제들의 조화. 하나하나 정성스럽게 고른 소품의 향연으로 하나의 작품이 완성될 것이다이번 2022-23 플레인은 가장 기본에 충실한 텍스처와 컬러로 다양한 무드를 보여줄 것이다.

 


Theme1. FOCUS ON TEXTURE

Bring The Texture For a Mood

공간의 무드를 바꾸는 텍스처

공간에 흐르는 온기, 그리고 다양한 무드를 만들어가는 질감의 조화여러 소재의 텍스처가 만들어내는 깊이 있고 입체적인 분위기가 공간의 느낌을 반전시킨다. 패브릭 느낌부터 거친 회벽 느낌까지 다양한 질감과 패턴으로 각 공간마다 원하는 느낌을 연출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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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me2. FOCUS ON COLORS

Bring Vibrant Colors for Delight

공간에 즐거움을 주는 컬러 포인트

자신의 취향을 담아 다양한 조합으로 색감을 불어넣는 것은 꽤나 즐거운 일이다. 경쾌한 컬러감은 개성 넘치는 공간을 만들기에 좋은 시작점이 되며, 그 자체로 일상의 에너지와 집 안 분위기가 전환될 것이다. 집 안이 조금 단조롭다고 느껴질 때 벽 한 면에 컬러 포인트로 변화를 주는 것이 어떨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