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C글라스 홈씨씨 인테리어, 다양해진 소비자 취향 반영한 중문 ‘플리토&벨로’ 출시
KCC글라스의 인테리어 전문 브랜드 홈씨씨 인테리어가 다양해진 소비자의 취향을 반영한 중문 신제품 ‘플리토(Pulito)’와 ‘벨로(Bello)’ 시리즈를 출시해 주목을 받고 있다. 플리토는 슬림한 프레임과 시크한 색상으로 세련되고 모던한 느낌 돋보이며, 벨로는 클래식하고 우아한 디자인의 유럽풍 감성이 특징이다. 또한, 이중 유리 몰딩과 모헤어로 냄새 차단, 방음 및 방풍 효과를 높였고, 10만번 이상의 개폐 반복 테스트로 내구성도 입증했다.
세련되고 우아한 디자인 갖춘 고품격 중문
이번에 새롭게 선보인 플리토는 ‘깔끔함’을 뜻하는 이탈리아어에서 따온 이름으로, 슬림한 프레임과 시크한 색상으로 세련되고 모던한 느낌이 돋보이는 중문이다. 분체 도장 방식을 적용해 장기간 선명하게 색상을 유지할 수 있으며 도막의 내구성이 우수해 오염과 습기에도 강하다. 스퀘어, 아크, 라운드 등 인테리어 트렌드를 반영한 다양한 디자인이 구비되어 개성 있는 공간 연출이 가능하다.
이탈리아어로 ‘아름다움’을 뜻하는 벨로는 클래식하고 우아한 디자인이 강점인 중문이다. 하부에 웨인스코팅(Wainscoting) 스타일이 적용되어 로맨틱한 유럽풍의 감성을 자아내며 다양한 형태의 손잡이뿐만 아니라 총 48종에 이르는 다채로운 색상의 랩핑 필름을 선택할 수 있어 취향에 맞춰 공간에 디자인적 포인트를 줄 수 있다. 또한, 투명 유리 외에 브론즈, 다크그레이 등의 색상 유리나 아쿠아 유리, 망입 유리 등의 기능성 유리도 선택이 가능하다.
기능성·친환경성·내구성도 뛰어나
플리토와 벨로 두 제품 모두 이중 유리 몰딩과 모헤어를 적용해 냄새 차단과 방음 및 방풍 효과를 강화했으며, 한국표준시험연구원(KSTR)의 인증을 받은 항균 손잡이와 폼알데하이드 방출량이 적은 ‘E0 등급’의 자재를 사용해 위생성과 친환경성도 높였다. 또한, 10만번 이상의 개폐 반복 테스트를 통과해 한국건설생활환경시험연구원(KCL)으로부터 내구성도 입증받았다.
KCC글라스 관계자는 “인테리어 효과와 함께 단열과 미세먼지 차단 등 중문의 기능이 주목받으면서 국내 중문 시장이 지난 7년 동안 3배가량 성장하는 등 중문에 대한 소비자의 관심이 크게 늘고 있다”며 “홈씨씨 인테리어는 변화하는 트렌드와 소비자의 니즈에 부응하기 위해 다양한 디자인과 기능을 갖춘 중문 제품을 지속해서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