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솔홈데코 대리점 ‘에덴하우징’ 이경석 이사, ‘한솔 이지셀프, SB마루 등 경쟁력 높은 인테리어 자재 앞세워 꾸준한 성장세 이어나갈 것’

광주광역시에 위치한 에덴하우징은 광주를 대표하는 한솔홈데코의 대리점이다. 오랜 역사를 자랑하는 에덴하우징은 높은 경쟁력과 한솔홈데코의 고품격 자재를 앞세워 꾸준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최근에는, 벽지&타일 제품인 ‘한솔 이지셀프’의 광주·전남 총판을 맡으며 한 단계 더 도약을 꾀하고 있다. 에덴하우징의 이경석 이사를 만나 이곳과 한솔홈데코 제품에 대한 얘기를 들어보었다.

광주 1등 대리점으로 탄탄한 입지 확보

에덴하우징의 이경석 이사가 업계에 발을 들인 건 지난 1994년도다. 5평 남짓의 인테리어 소매점으로 시작해 차근차근 성장을 이뤄냈다. 이후 2007년, 새로운 도약을 위해 인테리어 대리점을 설립하고, 한솔홈데코와 연을 맺었다. 주요 상권은 광주·전남으로, 현재 마루를 중심으로, 제품 간 시너지가 높은 벽지·벽장재, 장판 등 다양한 인테리어 자재를 취급하고 있다.

성장을 거듭한 에덴하우징은 현재 광주 지역 1등 대리점으로 탄탄한 입지를 확보하고 있다. 다방면에서 확실한 경쟁력을 갖추고 있기 때문. 이경석 이사는 그중에서도, 소매점과의 높은 친밀성, 안정적인 제품 공급, 신속하고 정확한 시공 및 A/S 대응을 최대 경쟁력으로 꼽았다.

이경석 이사는 “충분한 재고 확보를 통해, 필요한 제품을 언제든 빠르게 소매점에 제공해주고 있다”며 “마루의 경우, 관리 전담팀을 뒀을 정도로 시공과 A/S에 철저하게 대응하고 있다”고 맑했다.

한솔 마루·벽장재, 우수한 품질·디자인 갖춰

이경석 이사는 에덴하우징이 건자재 유통·시공업체로서 꾸준한 성장을 이룩할 수 있었던 이유 중 하나로 한솔홈데코 자재의 높은 경쟁력을 꼽았다. 현재 에덴하우징은 SB마루, 스킨마루 등 한솔홈데코 마루 전 제품과 콜렉트월 등 벽장재를 취급하고 있다.

이경석 이사는 “한솔홈데코 제품은 국내에서 직접 제조하는 만큼 품질력이 매우 뛰어나고, 트렌디하고 다양한 디자인을 갖추고 있다”고 말했다.

특히, 최근 바닥과 벽의 연결성을 강조한 인테리어가 트렌드로 떠오르면서, SB마루 스톤과 스토리월의 조합이 큰 인기를 얻고 있다고 이경석 이사는 말했다.

편의성·활용성·심미성 뛰어난 ‘한솔 이지셀프’ 높은 인기 예상

최근 에덴하우징은 ‘한솔 이지셀프’의 광주·전남 총판을 맡으며 한 단계 더 도약을 꾀하고 있다. 벽지&타일 제품인 한솔 이지셀프는 차별화된 친환경 소재(폴리프로필렌) 적용, 손쉬운 시공, 감각적인 패턴 등 다양한 장점을 갖춰 주목받고 있다. 한솔 이지셀프는 편리하고 활용성이 높아 주거공간뿐만 아니라, 어린이집, 호텔, 교회, 카페 등 주거 외 공간에서도 인기를 얻고 있고, 많은 장점 때문에 특히, 인테리어 전문가들이 큰 관심을 보이고 있다는 게 이경석 이사의 설명이다.

이경석 이사는 “제품 후면의 스티커만 떼서 벽면 등 공간에 부착하면 되는 간편한 시공과 마블·스톤·패브릭 등 세련된 패턴이 큰 특징인 제품이다”라며 “시공은 편리하지만, 제품 및 마감 퀄리티가 우수해 좋은 평가를 받고 있으며, 실제 재구매율이 높은 편”이라고 전했다.

또한, 시공성, 심미성, 친환경성, 활용성, 경제성 등 모든 부분을 높게 평가하며 향후 한솔 이지셀프의 높은 인기를 예상했다.

이경석 이사는 “최근 경기가 좋지는 않지만, 한솔 이지셀프와 같은 좋은 제품들과 함께 어려운 시기를 잘 헤쳐나가고자 한다”며 “에덴하우징은 지금까지와 같이 최선을 다해 꾸준히 성장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