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rket now] 차별화된 감성으로 벽지를 채우다

2014-03-05     이보경 기자

차별화된 감성으로 벽지를 채우다
제일벽지 2014 New Collection ‘Design CHEUM’
새로운 프리미엄 실크벽지 브랜드 ‘디자인 채움’ 출시

 

생활 트랜드 리더를 지향하는 제일벽지에서 네츄럴리즘(Naturalism)과 모더니즘(Modernism)을 융합한 감각적인 디자인의 2014 ‘디자인 채움(Design CHEUM)’을 출시했다. 기존 벽지의 컬러와 소재, 형태 등의 새로운 구성에 제일벽지 특유의 디자인 감각까지 더해져 감성과 편안함으로 구성되어 2014년 변화하는 소비자의 니즈를 채워줄 제일벽지 디자인 채움을 만나본다.

 

모던 스타일에 감성을 채우다.
차별화란 언제나 기본에서 출발하여 새로움으로 채워져야 한다. 이번 제일벽지의 새로운 실크벽지 브랜드인 디자인 채움(이하 채움)은 모던 스타일을 기본으로 하여 다양한 소재를 통한 재질감과 감각적인 모티브로 현대인들이 꿈꾸던 감성 판타지를 이끌어 낸다.
채움의 가장 큰 특징은 클래식 패턴과 모던한 컬러 텍스츄어의 과감한 매칭을 통해 고급스럽고 새로운 느낌을 시도하며, 강렬하고 대담한 구성으로 전체적인 분위기를 고급스럽게 연출하고, 예기치 않은 신선함과 재미를 만들어 낸다는 점이다. 과거보다 편안하고 다양한 컬러로 소비자의 감성을 공략할 예정이다.

 

채움, 천연벽지 나무(Namuh)로 우리 아이의 건강을 지키다.
벽지에서 디자인은 중요한 요소이다. 하지만 벽지를 선택하는 가장 중요한 기준인 친환경성도 빠질 수 없다. 제일벽지는 실크벽지 전 제품에 국내 최초로 수성잉크를 적용하여 친환경제품 생산에 앞장서고 있다. 여기에 이번 출시된 2014 채움에서는 국내에서 자란 편백나무 가루를 원료로 한 천연벽지인 나무(Namuh)를 수록하여 소비자들의 선택의 폭을 넓힘과 동시에 소중한 아이의 건강까지 지켜준다. 나무는 국내에서 자란 편백나무 만을 사용하여 탁월한 습도조절, 곰팡이와 진드기 등의 세균번식을 억제하여 아토피 같은 피부 트러블이 일어나는 환경을 효과적으로 개선시켜 준다. 또한 실내 건자재에서 발생하는 유해물질을 흡착하고 생활 악취 감소 효과도 있는 소비자의 건강과 환경까지 고려한 벽지이다. 제일벽지는 새로운 브랜드를 통해 실크벽지 뿐만 아니라 친환경벽지 나무(Namuh)까지 동시에 수록함으로써 소비자들의 선택권을 넓히고, 다양한 디자인과 차별화된 브랜드 전략으로 소비자에게 다가가겠다는 각오이다.


차별화된 당신만의 힐링 스페이스 제안
바쁘게 돌아가는 현대인들의 도시생활에서 편안한 자신의 공간을 찾는 움직임은 더 늘어가고 있다. 2014 채움은 북유럽 디자인의 따뜻한 인간미적 감성, 빈티지 스타일과 도시적인 컬러와 융합을 시도한다. 기존 클래식에 대한 향수와 더불어 새로운 모던 클래식을 통해 변화를 추구한다. 패브릭의 따뜻함과 로맨틱한 모티브들의 향연은 로맨틱하고러블리한 분위기를 연출한다. 수학적이고 정교한 라인이 연출하는 감각의 완성도는 소비자들에게 차별화된 힐링 스페이스를 제시할 것이다.
일상의 변화를 꿈꾸고 자신만의 공간을 완성하고자 하는 현대인이라면 판타지를 품은 모던함을 채움으로 실현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