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바스 욕실 전문 매니저 ‘바스키퍼’
욕실 전담 119로 육성할 터
20여 년 간 욕실건축자재를 선도해온 (주)인터바스가 ‘바스키퍼’ 가맹점 사업을 강화한다. ‘바스키퍼’란 점점 다양해지는 소비자들의 욕실에 대한 욕구에 신속이 대응하고 욕실 문화를 업그레이드하기 위해 제품판매와 시공서비스 및 A/S를 겸한 인터바스의 욕실전문가 조직을 말한다. 욕실 관련 사업을 하고 있거나 욕실 시공이 가능하고, 욕실인테리어에 관심이 있다면 누구나 가맹점으로 가입할 수 있다.
(주)인터바스가 ‘바스키퍼’ 사업을 구상한 건 2004년부터. 인터바스 ‘C/S센터’ 구축을 위한 TF팀을 발족하면서 준비하기 시작했다. 2005년도 서울/경기지역 C/S센터 3개소에 오픈함과 동시에 활동을 개시했고, 인터바스 C/S센터 전국화 작업을 시작으로 A/S 네트워크도 본격적인 구축에 들어갔다.
2005년도부터 1군 건설업체를 대상으로 ‘사전점검 및 사후점검’ 서비스를 시행하고, 2006년도에는 1군 건설업체의 5년 이상 아파트 단지를 대상으로 ‘화장실 무상 점검 캠페인’을 실시하고 있다. 당시 국내 업계 최초로 대우건설 화곡푸르지오 아파트를 무상 점검했다. 2007년부터 인터바스 욕실 전문 매니저로서 ‘바스키퍼’ 대리점을 본격적으로 구축하고 있다.
‘바스키퍼’는 인터바스 C/S시스템의 새로운 브랜드로 ‘BATHROOM+KEEPER’ 합성어의 줄임말이다. 소비자에게 ‘욕실지킴이’라는 친밀성과 ‘욕실매니저’라는 전문성을 상징하는 의미를 담고 있다. ‘바스키퍼는 시공업무, A/S 및 사후관리, 욕실 제안, 홈쇼핑 및 기타, 판매 등 다양한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인터바스가 ‘바스키퍼’를 설립한 데에는 몇 가지 배경이 있다. 욕실에 대한 소비자의 욕구는 날로 증대하고 있는 반면 욕실 B/S 및 A/S는 아직까지 낙후되어 있어 고객의 욕구를 충족시키지 못하는 면이 많다.
때문에 전국적인 욕실 전문 고객 서비스 센터 설립이 필요하다고 판단한 인터바스는 욕실 전문 매니저를 양성하여 능동적인 서비스 방안을 강구하며, 욕실문화 발전을 위한 새로운 유통 서비스 개발을 적극적으로 모색하게 되었다.
이에 인터바스는 ‘바스키퍼’를 설립하여 점차 다양해지는 소비자의 욕실에 대한 욕구에 신속하게 대응하여 서비스 만족도를 높여 동원 인터바스 제품의 브랜드 인지도를 더욱 높이고, 찾아가는 서비스 시스템의 시발점을 마련하게 되었다.
또한 시공 능력을 겸비한 욕실 전문 매니저를 양성함으로써 새로운 형태의 유통 서비스 문화를 구축하고, 이는 욕실업계의 선구자 역할과 국내 욕실 문화 개선에 기여할 수 있게 되었다. 직영 A/S 시스템과 가맹점 시스템으로는 동종업계 최초여서 이 또한 의미심장하다.
현재 전국적으로 50군데 정도의 ‘바스키퍼’가 인터바스 B/S 및 A/S를 위해 활동하고 있다. 인터바스는 욕실 시공 및 하자의 신속한 대응을 목표로 ‘바스키퍼’를 설립한 만큼 궁극적으로는 각 동에 하나씩 바스키퍼를 설치하여 고객이 언제 어디서나 편리하게 이들을 활용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최근 인터바스는 수익구조 다변화를 위해 각고의 노력을 강구하고 있다. 건설사 특판 시장이 위축됨에 따라 유통 및 온라인 쇼핑몰 시장과 수출 시장을 더욱 강화하고 있다.
특히 온라인 쇼핑몰을 강화하여 주목을 받고 있는데, 오프라인과 온라인의 가격을 투명화함으로써 고객을 확충하고 있다. 온라인 쇼핑몰은 근린공공시설, 학교 및 유치원, 오피스텔, 웨딩(혼수) 등 테마별로 다양한 카테고리를 개발하여 관련 쇼핑몰과 공동마케팅도 검토하고 있다. 소규모 개미군단을 조직화하여 작지만 적극적인 영업군단을 조성한다는 말이다. 소자본으로도 인터바스 대리점을 운영할 수 있도록 인테리어점, 욕실전문업점 등을 대상으로 온라인 쇼핑몰 전문 멤버도 구축할 계획이다.
1577-6742 www.interbath.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