ㅣ트렌드 반영한 다양한 마루 컬러와 패턴 추가
이건마루가 시장 트렌드 변화에 발맞춰 강마루 세라(SERA)와 세라 블렌딩(SERA Blending)의 신규 패턴을 대폭 추가해 제품 경쟁력 강화에 나섰다.
강마루 ’세라(SERA)’는 친환경 합판에 엄격한 품질기준을 통과한 HPL(고압성형화장판) 필름을 입혀 만든 강마루 제품이다. 찍힘과 눌림 등 외부 충격에 강할 뿐만 아니라 24종의 다양한 디자인을 갖춰 이건마루의 인기상품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번 세라에 추가된 4종의 패턴은 ‘블랑 화이트’, ‘플로럴 화이트’, ‘마일드 오크’, ‘클래식 티크’로 인테리어 트렌드를 반영해 내추럴 인테리어에 적합한 패턴으로 구성되었다. 또한, 국내 최고 수준의 친환경 등급인 SUPER E0(포름알데히드 방출량 0.3mg/L 이하)등급의 내수합판을 사용했고, 한국환경산업기술원(KEITI)으로부터 환경마크 및 환경성적표지 인증서를 획득하는 등 마루 제조 및 유통 전 과정에 대한 친환경성을 인증 받았다.
‘세라 블렌딩(SERA Blending)’은 목재 고유의 다양한 색감과 패턴을 구현한 강마루로, 목재의 자연스러운 옹이와 나뭇결을 강조한 디자인이 특징이다. 기존 강마루 대비 넓어진 115mm 폭을 적용해 프리미엄 제품으로서 입지를 다지고 있다.
이번 리뉴얼을 통해 ‘오프 화이트’, ‘비앙코’, ‘그라노 오크’, ‘로맨틱 오크’, ‘내추럴 오크’, ‘쏘우 오크’, ‘스톤 그레이’, ‘브리티시 티크’ 총 8종의 패턴이 추가되어 다양한 공간 콘셉트에 맞춰 선택할 수 있다. 특히, 신규 컬러는 유럽의 프리미엄 디자인 패턴지를 사용해 색상과 디자인을 고급화했다. 세라와 동일한 SUPER E0등급의 친환경 내수합판을 사용했고, 환경마크를 획득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이건마루 관계자는 “이번 신규 패턴은 오크, 티크 등 최근 인기를 끌고 있는 목재 고유의 자연스러운 색상과 패턴 위주로 구성되었다”며 “앞으로도 인테리어 트렌드에 발맞추어 지속적으로 새로운 패턴을 추가하는 한편, 친환경적인 제품으로 마루시장의 품질 향상을 위해 앞장서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