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만 중소기업인들을 대상으로 추진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중소기업 유공자 포상에서 서울벽지 윤형섭 대표이사가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
지난 6월 22일 서울 상암동 중소기업 DMC타워에서 개최된 ‘2023 경기북부 중소기업인대회’는 중소기업 경영자 및 근로자의 사기를 고취하고, 발전 모델로 홍보함으로써 중소기업의 건전한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진행하고 있는 시상식이다.
이번 대통령 표창 수상으로 서울벽지 윤형섭 대표이사는 중소기업 육성, 발전에 공로가 있는 모범 중소기업 대표로서 대외적인 인정을 받게 되었다. 또한, 친환경 소재 벽지 개발을 위해 노력하고 지속적인 디자인 연구개발 및 투자로 해외시장 개척과 수출확대에 공헌한 공로도 인정받았다.
서울벽지는 무궁화벽지에서부터 이어진 50여 년간의 긴 역사를 자랑하는 기업으로, 벽지 단일품목에 대한 전문성을 통해 한 길을 걸어오고 있다. 서울벽지는 벽지의 고급화, 고품질화, 다양화되어가는 시대의 변화에 적극 대처하기 위해 아낌없는 투자를 하고 있다. 서울벽지는 벽지업계 최초로 KS인증 마크를 획득했고, 건축자재 최우수등급인 클로버 마크, 친환경 표지인증을 획득하면서 제품, 신소재 개발에 과감한 투자를 지속적으로 하고 있다. 그 결과 7년간의 연구 끝에 개발된 국내 최초 친환경 곡물벽지인 ‘옥수수가’를 개발 완료했다. 서울벽지는 고객의 니즈를 파악하고 함께 고민하며 고객의 만족과 행복 실현을 위해 노력하는 기업일 뿐 아니라, 취약계층의 쾌적한 주거환경지원을 위한 벽지 기부도 해마다 꾸준히 이어오며 기업의 사회적 책임 또한 다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