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L&C, 프리미엄 벽장재 시장 공략 강화
현대L&C, 프리미엄 벽장재 시장 공략 강화
  • 이보경 기자
  • 승인 2024.06.04 17:1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보닥 스톤보드’, ‘보닥 흡음보드’ 출시, ‘보닥 월’ 전면 리뉴얼
보닥 스톤보드 ⓒ현대L&C

현대L&C가 석재 압축기술을 적용한 프리미엄 벽장재 등 기능성과 디자인을 강화한 제품을 연이어 선보이며 벽장재 시장 공략에 나섰다. 현대L&C는 화강암 등 무기질 원료 보드에 데코 필름 랩핑한 벽면 마감재 보닥 스톤보드(Bodaq Stone Board)’, 전문 방음시설용 벽장재 보닥 흡음보드(Bodaq Acoustic Board)’ 등 신제품 2종을 새롭게 선보이고, B2B·B2C 겸용 벽면 마감재 보닥 월(Bodaq Wall)’도 리뉴얼 출시했다.

 


석재 압축기술 적용한 프리미엄 벽장재 보닥 스톤보드


보닥 스톤보드 ⓒ현대L&C

현대L&C가 새롭게 선보인 보닥 스톤보드(Bodaq Stone Board)’는 화강암 등 무기질을 원료로 하는 8mm 두께의 보드에 자사의 인테리어 필름 보닥 데코(Bodaq Deco)’를 랩핑한 벽면 마감재로, 아파트 등 주거 시설 및 다양한 상업·공공 시설에 두루 적용할 수 있는 B2B용 벽장재다.

신제품은 북유럽 건자재 시장에서 각광 받는 석재 압축기술을 적용한 프리미엄 벽장재다. 마블·스톤·우드 등 기본적인 디자인 패턴 외에도 고객사별 맞춤형 필름 디자인을 개발해 적용하는 커스터마이징제품도 제공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현대L&C 관계자는 보닥 스톤보드용 필름 개발을 전담하는 디자인팀을 신설해 오더메이드(주문 후 생산) 프로세스를 구축했고, 고객사가 용도와 예산을 고려해 PET·PVC·PP 등 필름 재질까지도 고를 수 있는 것이 특징이라고 설명했다.

보닥 스톤보드 ⓒ현대L&C

특히, 보닥 스톤보드는 건물의 외부에 내부에 모두 적용 가능한 외내장 겸용 벽장재인 만큼 높은 내구성과 제품 안정성을 갖췄다.

보닥 스톤보드는 내오염성 시험과 중금속, 라돈, TVOC 등 유해물질 시험을 모두 통과했다. 또한, 중심부 소재인 무기질 보드의 경우 수분흡수율이 낮고 변형이 적어, 습기에 노출이 많은 욕실용과 건물 외관용으로도 적합하다. 여기에 외장재로로서의 활용도를 높이기 위해 국제공인시험인증기관인 FITI시험연구원으로부터 준불연 기능성을 인정받은 외장용 특화 데코 필름을 개발했다. 준불연성 필름은 화재 시 불길이 더 번지지 않게 하고 유독가스 방출을 억제해 안전하다.

보닥 스톤보드는 무게가 가볍고 시공이 간편한 점도 강점이다. 같은 면적의 6mm 타일과 비교해 약 40% 가량 가벼워 시공 시 전용 운반 도구 없이 빠른 운반이 가능하며, 건식 공법으로 시공할 수 있어 공사 기간도 크게 줄일 수 있다.

현대L&C 관계자는 보닥 스톤보드는 자사가 보유한 국내 1위 인테리어 필름 기술에 선진 보드 생산 기법을 적용해 개발한 신개념 벽장재라며 앞선 기술력을 바탕으로 글로벌 시장도 적극 공략해 해외 시장에서도 기술력을 인정받는 건자재 리딩 기업으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말했다.

 


조용함을 넘어선 고요함 보닥 흡음보드


보닥 흡음보드 ⓒ현대L&C

현대L&C는 전문 방음시설용 벽장재인 보닥 흡음보드(Bodaq Acoustic Board)’도 함께 첫선을 보였다.

보닥 흡음보드는 한국화학융합시험연구원에서 일반 벽장재 대비 51% 수준의 소음 감소 효과를 검증받았으며, 한국소방산업기술원을 통해 방염 성능도 인정받는 등 특수 목적 벽장재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갖췄다.

최근 인기가 높은 템바보드 구조를 갖춰 트렌디한 디자인 효과도 낼 수 있다. 또한, 어느 공간에나 어울리는 은은한 오트밀’, 아늑한 공간을 만드는 따뜻한 느낌의 베이지’, 개성있는 그린 계열의 포인트 컬러 딥그린등 다양한 컬러로 구성되어 있어, 감각적이고 세련된 공간을 연출할 수 있다. 이에 전문 음향 시설뿐만 아니라, 상공간, 사무실, 일반 가정 등 공간의 실내 인테리어 마감재로도 좋은 반응이 기대된다.

 


보닥 월리뉴얼트렌드와 니즈 반영해 디자인 400여 종으로 확대


보닥 월 ⓒ현대L&C

B2B·B2C 겸용 벽장재 보닥 월(Bodaq Wall)’도 리뉴얼 출시했다.

지난 2020년 론칭한 보닥 월은 6mm 두께의 마그네슘·탄산칼슘 보드를 인테리어 필름으로 랩핑한 벽장재다. 세련된 디자인과 함께, 친환경적이고 높은 화재 안전성(준불연)을 갖췄으며, 우수한 마감 품질로 완성도 높은 공간을 연출한다는 특징이 있다.

현대L&C는 인테리어 트렌드와 고객 성향을 반영해 디자인 패턴을 기존 30종에서 대리석과 석재 콘셉트의 디자인 등을 포함한 400여 종으로 대폭 늘렸다. 다양한 디자인으로 차별화된 공간 연출이 가능하며, 디자인 활용성을 더욱 높였다.

이 제품은 최소 주문 수량이 없어 개인 고객도 부담 없이 구매가 가능한 데다, 절단과 접착 등 시공이 간편해 중소형 인테리어 업체나 셀프 인테리어족에게 큰 인기를 끌어왔다. 이번 리뉴얼로 선택의 폭을 더욱 넓힌 만큼, 개성있고 세련된 공간 연출을 원하는 고객들로부터 특히 좋은 반응이 기대된다.

한편, 현대L&C는 이번 벽장재 제품 라인업 강화를 시작으로 앞으로 자사가 보유한 바닥재·필름·창호 등 전문 건자재 개발 및 생산 기술과 최신 인테리어 트렌드를 접목한 다양한 종류의 건자재 제품을 순차적으로 선보인다는 계획이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