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솔홈데코는 사단법인 한국녹색구매네트워크가 발표한 ‘2024 대한민국 올해의 녹색상품’에 스토리보드, 스킨마루 등 총 5개의 자사 제품이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이번 수상에서 한솔홈데코의 제품인 스토리보드(가구재), 스킨마루(마루 바닥재), 웰스톤(준불연 벽면재), 한솔이지셀프(셀프인테리어 타일 벽지용품), 아트에코 블라인드(블라인드) 등 인테리어 품목 총 5개가 녹색상품으로 선정되었고, 올해 인테리어 자재 기업 중에서는 최다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올해 심사에서 ‘스토리보드’는 리사이클 원료를 재활용하고 젖병 및 식품용기로 사용되는 PP 및 PET 표면재를 사용해 환경친화적인 제품이라는 점을, ‘스킨마루’는 기재(바탕재)부터 표면재, 접착제까지 인체 유해물질이 없는 특허받은 바닥재로서 피부에 닿는 촉감이 우수할 뿐만 아니라 보수 시 철거 없이 표면재만 교체 가능하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또한, 셀프인테리어를 위한 바닥과 벽 DIY 자재인 ‘한솔이지셀프’는 붙이는 PP 소재로, 환경호르몬 노출이 없고, 화재 시 유해가스가 발생하지 않는 등 안전성이 뛰어나다. ‘아트에코 블라인드’는 에너지 세이빙 기능의 필름 블라인드를 적용해 실내 태양에너지 유입률을 감소시켜 냉·난방 에너지를 줄이는 효율적인 제품이라는 평이다.
한솔홈데코 관계자는 “올해의 녹색상품은 전문가의 조언을 바탕으로 소비자가 직접 선정했다는 점에서 의의가 있다”며 “앞으로도 환경친화적인 제품을 지속적으로 출시해 지속 가능한 경영을 실천해 나갈 것이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