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던함과 따스함이 공존하는 감각적인 인테리어
모던함과 따스함이 공존하는 감각적인 인테리어
  • 백선욱 기자
  • 승인 2025.03.14 13:4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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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테일이 만든 특별한 공간

새로운 공간이 탄생하는 순간, 집은 단순한 거주지가 아닌 하나의 작품이 된다. 화이트톤의 깔끔함과 우드톤의 따스함이 조화를 이루는 이 공간은 세련된 감각과 실용성을 동시에 갖춘 인테리어의 정수를 보여준다. 집 안 곳곳에 섬세한 디테일과 감각적인 디자인 요소가 스며들어, 공간이 주는 감동을 한층 더 깊이 느낄 수 있다.

 


첫인상을 결정하는 공간, 현관


화이트톤으로 마감된 현관은 군더더기 없는 깔끔함을 자랑한다. 여기에 블랙 계열의 대리석을 사용해 포인트를 더했고, 현관 타일은 은은한 그레이빛을 띠며 전체적인 밸런스를 맞췄다. 매지라인을 세로 방향으로 정리해 시각적으로 더욱 균형 잡힌 공간을 연출한 점이 인상적이다. 신발장은 넉넉한 수납력을 갖춘 구조로 설계해 실용성을 강조했으며, 대리석 선반 위에는 다양한 오브제를 배치할 수 있어 개성을 담아낼 수 있다.

화이트톤으로 마감된 현관은 군더더기 없는 깔끔함을 자랑한다. 현관 타일은 은은한 그레이빛을 띠며 전체적인 밸런스를 맞췄다.
블랙 계열의 대리석을 사용해 포인트를 더했다.

 


공간을 자연스럽게 연결하는 주방


공용부와 자연스럽게 이어지는 대면형 주방은 통일감을 강조한 디자인이 돋보인다. 주방 아일랜드와 미드웨이를 같은 마감재로 통일해 깔끔한 느낌을 주었으며, 철거가 불가능한 기둥을 활용해 시각적으로 더욱 넓어 보이도록 설계했다. 또한, 간접조명을 활용해 조도의 고급스러움을 더했다. 특히 아일랜드 식탁은 칸스톤으로 마감해 견고함과 고급스러움을 모두 갖췄으며, 맞춤 제작된 조리 공간은 동선을 최적화해 편리한 사용감을 제공한다. 상부장은 깔끔한 무광 화이트 도장으로 마감해 미니멀한 분위기를 유지하며, 하부장은 우드톤을 적용해 따뜻한 감성을 더했다. 빌트인 가전이 적용된 주방 벽면은 전체적으로 매끄럽게 마감되었으며, 수납공간도 넉넉하게 설계해 주방에서의 실용성을 극대화했다. 또한, 대형 싱크볼과 세련된 수전을 적용해 기능성과 디자인을 모두 만족시키는 요소를 갖추었다.

주방 아일랜드와 미드웨이를 같은 마감재로 통일해 깔끔한 느낌을 주었으며, 철거가 불가능한 기둥을 활용해 시각적으로 더욱 넓어 보이도록 설계했다.
간접조명을 활용해 조도의 고급스러움을 더했다.
아일랜드 식탁은 칸스톤으로 마감해 견고함과 고급스러움을 모두 갖췄으며, 맞춤 제작된 조리 공간은 동선을 최적화해 편리한 사용감을 제공한다.

 


우아한 감각이 살아 숨 쉬는 거실


이 집의 거실은 따뜻한 우드톤과 세련된 화이트톤이 조화를 이루며 편안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강렬한 패턴의 세라믹 아트월을 북매치 패턴으로 시공해 공간의 중심을 잡았으며, 반대편 벽은 히든도어로 마감해 더욱 깔끔한 인상을 주었다. 여기에 실링팬과 간접 조명이 더해져 아늑하면서도 고급스러운 무드를 연출한다. 거실 레이아웃은 넓은 개방감을 유지하면서도 동선이 자연스럽게 흐를 수 있도록 설계되었다. 소파는 넓은 창을 바라보도록 배치해 자연광을 최대한 누릴 수 있으며, TV와 아트월이 있는 벽면을 중심으로 공간이 균형 있게 구성되었다. 또한, 곡선 디자인을 활용한 오픈형 수납장은 부드러운 공간감을 강조하는 동시에 수납과 장식 기능을 동시에 만족시키는 요소로 작용한다. 거실과 연결된 베란다는 폴딩 도어를 설치해 필요에 따라 공간을 확장할 수 있도록 했으며, 천장에는 우물형 조명을 적용해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강조했다. 가구 역시 신중하게 선택했다. 한국적인 멋이 담긴 이스턴 에디션 가구를 배치해 현대적이면서도 전통적인 분위기를 조화롭게 연출했다. 또한, 아트월 끝부분에는 오픈형 수납장을 곡면 형태로 디자인해 부드러운 느낌을 강조했다. 전체적인 색감은 브라운과 화이트, 베이지 톤을 활용해 자연스럽고 따뜻한 공간감을 형성하며, 커튼과 러그 같은 패브릭 요소들도 같은 톤으로 맞춰 조화를 이루었다.

거실은 따뜻한 우드톤과 세련된 화이트톤이 조화를 이루며 편안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강렬한 패턴의 세라믹 아트월을 북매치 패턴으로 시공해 공간의 중심을 잡았다.
아트월 끝부분에는 오픈형 수납장을 곡면 형태로 디자인해 부드러운 느낌을 강조했다.
한국적인 멋이 담긴 이스턴 에디션 가구를 배치해 현대적이면서도 전통적인 분위기를 조화롭게 연출했다.
곡선 디자인을 활용해 부드러운 공간감을 강조했다.

 


여가와 휴식을 동시에 누리는 안방


우드톤을 메인 컬러로 활용한 안방은 편안한 휴식과 여가를 동시에 즐길 수 있도록 설계되었다. LP를 감상하는 것이 취미인 거주자를 위해 맞춤 제작한 LP장은 앨범 아트를 감상할 수 있는 기능적인 요소까지 더했다. 공간을 분리하는 파티션으로도 활용할 수 있어, 휴식 공간과 여가 공간을 자연스럽게 나누는 역할을 한다. 침대는 편안한 수면을 위해 벽면과 조화를 이루는 맞춤형 헤드보드와 함께 설계되었으며, 간접조명을 추가해 은은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맞춤 제작된 협탁에는 개별 조명과 콘센트를 배치해 실용성을 높였으며, 고급 패브릭 소재의 침구와 커튼을 활용해 더욱 아늑한 공간을 완성했다. 또한, 드레스룸 앞 선반장에는 LED 조명을 설치해 보관한 아이템들이 하나의 오브제로 보일 수 있도록 세심하게 신경 쓴 점이 돋보인다. 여기에 전신 거울을 배치해 실용성을 높이고, 벽면을 활용한 수납장으로 공간을 더욱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드레스룸 내부는 옷과 액세서리를 체계적으로 정리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으며, 일부 공간에는 오픈형 선반을 적용해 감각적인 디스플레이 효과도 기대할 수 있다.

우드톤을 메인 컬러로 활용한 안방은 편안한 휴식과 여가를 동시에 즐길 수 있도록 설계되었다.
LP를 감상하는 것이 취미인 거주자를 위해 맞춤 제작한 LP장은 앨범 아트를 감상할 수 있는 기능적인 요소까지 더했다.
침대는 편안한 수면을 위해 벽면과 조화를 이루는 맞춤형 헤드보드와 함께 설계되었으며, 간접조명을 추가해 은은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벽면을 활용한 수납장으로 공간을 더욱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프라이빗한 힐링 공간, 욕실


안방 욕실은 공간 활용도를 극대화한 레이아웃이 특징이다. 조적 파티션을 활용해 샤워 공간과 세면대를 자연스럽게 구분하면서도 미니멀한 디자인을 유지했으며, 매립 수전을 적용해 더욱 깔끔한 느낌을 살렸다. 공용 욕실은 짙은 그레이톤과 블랙 컬러의 욕실 용품을 활용해 모던하면서도 시크한 무드를 완성했다. 조적 파티션 내부에 제작한 선반은 실용성과 디자인을 동시에 만족시키는 스마트한 요소다.

안방 욕실은 미니멀한 디자인을 유지했으며, 매립 수전을 적용해 더욱 깔끔한 느낌을 살렸다.
공용 욕실은 짙은 그레이톤과 블랙 컬러의 욕실 용품을 활용해 모던하면서도 시크한 무드를 완성했다.

 


개요


프로젝트: 수원 영통하우스토리 57평 주상복합

면적: 57평형

가족구성원: 4인 가구

마감: 마루(한솔 SB스톤 스퀘어 800) / 도장(벤자민무어)

      / 필름(레놀릿, 삼성) / 벽지(LX 디아망)

설계·시공: 홈파베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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