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Sisters by Anik Ploquin architecte
The Sisters by Anik Ploquin architecte
  • 이보경 기자
  • 승인 2017.03.02 1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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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ructural engineer Donald Arseneault Contractor(foundation, frame, insulation) Construction ?clair Interior and exterior finishing done by the clients

클라이언트의 집은 La Malbaie의 한적한 호숫가 근처에 위치하고 있다. 처음 30년동안 이 집은 사냥용 집으로 사용되었고, 그 후에는 수녀원의 수녀들을 위한 여름의 휴식처가 되었다. 도시에 사는 집의 주인은 6년동안 그들 자신의 요구를 충족시키고 자연환경과의 조화를 이루기 위해 6년의 세월을 소요했다.

새로운 집은 tamarack 형식으로 만들어졌다. 그 안에는 2개의 침실, 욕실, 주방, 및 라운지가 있다. 거주지의 통일성을 위해 전체적인 컨셉은 인테리어가 나오기 전에 결정되었다. 주택의 크기는 매우 소박하고, 독특한 지붕의 모양은 그 환경과 조화를 원한 집 주인의 요구를 충족시킨다. 서쪽과 남쪽에 있는 지붕의 돌출부는 옛날의 집 형태와 일치하여 외벽을 낮게 만드는 것 역시 가능하게 만든다. 또한 해당 돌출부의 비율은 해안의 호수, 그리고 나무의 형태가 보여주는 비율과 일치한다. 동쪽과 북쪽의 지붕은 25피트 이상으로 주변의 나무와 교회의 첨탑을 떠오르게 하며 산마루로 가파르게 상승하여 그곳의 오래된 역사를 연상케 한다. 안쪽의 지붕에 의해 만들어진 모서리는 거실과 침실의 볼륨을 형성하며 얼룩진 하얀 소나무는 부드럽게 빛을 확산시킨다.

이 프로젝트는 새로운 건물을 자연환경과 조화롭게 만들고 싶다는 의견의 반영이다. 그것은 자연을 지배하려고 의도된 것이 아니라 그 일부가 된다. 이러한 건물은 장소에 알맞게 조화되어 실내 외에서 즐길 수 있는 삶의 이상적인 환경이 된다.

 

he owners purchased a small house on a secluded lakeside lot in La Malbaie. For its first three decades, the house was used as a hunting lodge, then it became the summer home for the Sisters of Charity. The urbanite owners lived there sporadically for six years to acclimate themselves to the natural setting and define their needs.

Because it would have been very expensive to renovate the house, they soon decided to opt for new construction instead. The existing house would remain standing as the “big sister” bearing witness to the history of the place. It would become a bunkhouse for guests.

The new house ? the “little sister” ? is clad in tamarack. It has two bedrooms, a bathroom, kitchen and lounge areas. To ensure strong integration, the volume was defined before the interior was laid out. Its size is modest, and the unique shape of the roof meets the owners’ requirements while harmonizing with the big sister and the landscape. On the west and south sides, the roof’s overhang makes it possible to keep the outside

 

walls low, consistent with the scale of the older house. The proportions are also in line with the lake and the tree line on the far shore. To the east and north, the roof rises steeply to the ridgeboard, more than 25 feet off the ground, echoing the surrounding trees and a church steeple, evoking the site’s history. Inside, the edges defined by the roof shape the volumes of the living room and the master bedroom, the only room on the second floor. White-stained pine softly diffuses the light.

 

The project is a reflection on the integration of a new building into a natural setting. It is not intended to dominate the landscape, but to be a part of it. The volume, scaled appropriately to the site, becomes an ideal setting for the lives that unfold here, both indoors and ou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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