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간에 품격과 아름다움, 그리고 안전을 더하다
전통의 거북벽지(1979년 설립)가 올해 초, KS그룹의 자회사로서 KS벽지로 사명을 변경하고 소비자와 업계에 새바람을 예고하고 있어 주목된다.
철강 가공과 자동차 전장부품, 물류운송 분야에서 잘 알려진 KS그룹의 박식순 회장은 “KS그룹의 철저한 품질경영 노하우를 인테리어 소비재인 벽지에 접목한다면 고객감동 실현은 물론이고 업계 최고를 확신한다”며 2019년 KS벽지의 도전과 도약을 지켜봐 줄 것을 당부했다.
이에 발맞추어 KS벽지가 출시한 ‘공간’ 컬렉션 3종(실크벽지 이룸(e.ROOM), 합지벽지 벨루체(VELUCE), 친환경 방염벽지)이 인테리어 시장에서 소비자들의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이들 3종은 각각 공간에 소비자들이 원하는 공간의 품격이나 아름다움을 잘 반영하고 있다. 2019년 올해, 벽지 인테리어를 통해 나만의 공간 연출과 분위기 전환을 고민하고 있는 분들에게 KS벽지의 ‘공간’ 컬렉션 3종인 이룸, 벨루체, 방염벽지를 자신 있게 제안한다.
2019 실크벽지 이룸(e.ROOM) : 공간에 품격을 더하다
‘단순함과 간결함으로 연출된 공간’
2019 실크벽지 이룸(e.ROOM)은 ‘미니멀리즘’을 통한 공간을 연출하며 감각적인 단순함으로 공간의 품격을 살렸다.
복잡하고 바쁜 현대인들에게 과장된 장식은 또 다른 스트레스이다. 불필요한 요소를 절제한 단순하고 간결한 공간이야말로 현대인들의 휴식과 영감의 원천이다.
게다가 2019 실크벽지 이룸은 차갑고 날카로운 미니멀리즘을 지양하고 따스한 질감의 패턴 디자인으로 우아하고 세련된 라이프스타일을 존중하고 있다.
따뜻한 인간미가 품격 있게 느껴지는 미니멀 공간이야말로 ‘2019 이룸’이 추구하는 진정한 가치다.
2019 합지벽지 벨루체(VELUCE) : 공간에 아름다움을 더하다
‘내추럴한 컬러가 돋보이는 공간’
친숙하면서도 트렌드하고, 내추럴한 컬러가 고민된다면 2019 합지벽지 벨루체(VELUCE)를 추천한다.
벨루체는 편안하고 안락한 내추럴 컬러가 있는 공간을 위해 4계절을 가져왔다.
푸릇푸릇한 봄이 주는 설렘과 여름의 무지개를 닮은 청량함 그리고 가을의 추억 같은 차콜 색상은 감성적이며, 새벽에 내린 눈처럼 차분한 크림 컬러는 고요한 겨울의 분위기를 자아낸다.
취향은 존중되어야 한다. 특별한 나를 표현하는 색상으로 분위기 전환이 필요할 때, 2019 합지벽지 벨루체로 당신의 공간을 리노베이션해 볼 것을 제안한다.
2019 KS벽지의 방염벽지 : 공간에 안전을 더하다
‘소중한 공간에 꼭 필요한 안전 감수성’
방염벽지란, 대통령령이 정하는 방염성능기준을 통과한 벽지를 말한다.
현재까지는 주로 다중이용업의 영업장이나 11층 이상 건물에 시공되었던 벽지였지만 화재로 인한 인명 피해나 재산 피해의 우려가 커지고 있는 요즘, 방염벽지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이 커지고 있다. 이런 소비자들의 니즈를 반영하여 KS벽지는 올 해, 방염 벽지 브랜드를 새롭게 출시했다.
방염성능은 물론 다양한 컬러와 패턴으로 소중한 공간을 지켜낼 ‘안전 인테리어’는 KS 방염벽지의 또 다른 이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