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니멀한 디자인과 트렌디한 디테일로 카페 테이블 연출
신세계 리빙&라이프스타일 브랜드 까사미아(casamia)가 여름철 카페 대신 집에서 소확행을 즐기는 ‘홈카페족’을 위해 모던한 테이블과 트렌디한 디자인의 테이블웨어 신상품을 출시했다.
카페에서처럼 근사한 음료와 디저트를 집에서 즐기는 ‘홈카페(Home+Café의 합성어)’가 이번 여름 대세 트렌드로 자리 잡고 있다. 까사미아도 이에 발맞춰 패턴과 장식을 덜어낸 미니멀한 디자인과 트렌디한 디테일로 감성적인 카페와 같은 분위기로 테이블을 연출할 수 있는 신상품을 마련했다.
파스토 테이블
파스토 테이블은 모던한 라인의 스틸 소재를 사용한 하부와 고급스러운 대리석 패턴의 세라믹 상판의 조화가 돋보인다. 이태리 라미탁(LAMITAK)사의 공정으로 제작된 12T 두께의 통 세라믹이 적용되어 상판이 휘는 밴딩 현상을 최소화했으며, 소재 본연의 고급스러움을 구현했다. 특히, 자연스러운 질감과 고급스러운 컬러감은 어떤 소재로도 대체할 수 없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1500℃ 온도에서 제작 과정을 거쳐 고온에 노출되어도 연기나 유독물질을 방출하지 않으며, 강한 내구성을 지녀 시간이 흘러도 변색, 변형이 되지 않는다. 커피, 오일 등을 흘려도 얼룩이 잘 물들지 않고 균이 침투하기 어려워 간단한 세척만으로 깨끗하고 오래 사용할 수 있다. 상판위에서 날카로운 칼을 사용해도 스크래치가 남지 않을 정도의 강력한 표면경도를 가지고 있어 생활 흠집과 마모까지 예방한다. 또한 세라믹 상판은 수분을 흡수하지 않는 고밀도의 표면을 가져 언제나 위생적인 상태를 유지한다.
그레이스 양식기 시리즈
그레이스 양식기 시리즈는 영국의 애프터눈 티타임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는 3단 트레이부터 개인접시, 원형접시, 타원접시, 디너접시, 파스타접시, 원형볼, 플라워소스볼, 원형소스볼, 나팔꽃소스볼, 피클, 머그, 커피잔세트 등 다양한 크기의 디저트 트레이와 접시들로 구성되었다. 다양한 구성으로 자신만의 차별화된 콘셉트를 완성할 수 있고, 장미 꽃잎을 연상시키는 디테일과 깨끗한 화이트 색상으로 고급스럽고 세련된 분위기를 자아낸다.
베이직 글래스 시리즈
베이직 글래스 시리즈는 군더더기 없이 심플하고 투명한 유리 글래스를 다양한 용도와 형태로 구성해 선보인다. 담는 음료의 컬러와 질감을 그대로 볼 수 있어 청량감을 더해주고 어떤 무드의 테이블에서도 잘 어울려 활용도가 높다. 세련된 라인 디테일의 하이볼과 물잔, 캔 음료를 연상시키는 모양의 맥주잔, 섬세한 조각 디테일의 소주잔 등의 구성으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