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우드산업, 색동·고재누정 등 원목 제품 ‘주목’
동양우드산업, 색동·고재누정 등 원목 제품 ‘주목’
  • 백선욱 기자
  • 승인 2019.09.27 1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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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우드산업의 색동누정과 목망으로 인테리어한 식당 내부

다채롭고 품격 있는 디자인, 인테리어 시장서 인기

 

동양우드산업이 선보이고 있는 색동누정, 고재누정, 목망 등 다채로운 원목 제품들이 인테리어 시장에서 주목을 받고 있다.

특히, 인기를 끌고 있는 제품은 색동누정이다. 색동누정은 뉴송, 미송, 홍송, 오크, 메이플, 월넛, 체리, 사쿠라, 모하비 등 다양한 수종의 천연목재로 구성된 인테리어 자재로, 다양한 색상으로 아름다운 공간연출이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색동누정은 특히 아트월, 벽체 마감재로써 사용할 때 크게 빛난다. 다채로운 색상과 모양이 조합된 화려함으로 전체적으로 적용했을 때는 물론, 일부 벽면 시공만으로도 공간을 보다 특별하게 만들어준다. 목재 특유의 친환경적인 연출도 색동누정의 빼놓을 수 없는 장점이다. 또한 용도에 따라 다양한 인테리어 접목이 가능해 매장, 식당, 일반 가정 등 많은 공간에서 새로운 분위기를 창출하는 대표 인테리어 소재로 인기를 얻고 있다.

동양우드산업이 인테리어 자재로 자신 있게 선보이고 있는 또 하나의 제품은 고재누정이다. 고재누정은 빈티지한 고재를 활용한 인테리어 소재로, 최근 트렌드인 빈티지 감성을 재현하면서도 세련된 공간 연출이 가능해 눈길을 끌고 있다.

고재누정은 세월의 흔적을 고스란히 담은 고재를 불규칙적인 패턴으로 배치하고, 다채로우면서도 정돈된 색감을 적용하는 등 동양우드산업만의 색깔을 담아 보다 자연에 가까운 디자인을 구현해냈다는 평이다.

포인트 마감재, 아트월 등 용도로 출시된 고재누정은 의류매장, 음식점, 가정집 등 일반적인 공간부터, (bar), 고급 레스토랑 등 세련되면서 차별화된 공간 연출이 요구되는 장소까지 다양한 공간에 인테리어 접목이 가능하다.

동양우드산업의 목망(문살) 역시 차별화 된 공간을 연출하는데 있어 최적의 인테리어 자재로 손꼽힌다. 목망은 얇게 자른 나무를 마치 그물처럼 겹쳐서 만든 것으로, 디자인이 다양하며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낼 수 있어 최근 소비자들의 선호도가 크게 증가하고 있는 아이템이다.

목망은 칸막이, 가리개, 아트월, 등박스, 와인장 등 다양한 용도로 응용이 가능하다. 특히 의류매장, 대형식당 등 상업공간에서는 벽면이나 천장을 목망으로 장식해 고전적이면서도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고, 부분 적용으로 포인트를 주면 현대적인 소재와 어우러져 고전미와 세련미를 동시에 느낄 수 있는 공간으로 꾸밀 수 있다. 또한 공간이 아닌 등박스, 와인장 등 제품을 목망으로 제작하면 특별한 디자인의 희소성 있는 인테리어 소품으로써 공간에 큰 가치를 부여한다. 일반가정에서도 이 같은 제품에 더해 도어, 신발장 등 제품에 목망을 활용해 내부 인테리어에 포인트를 주는 것만으로도 색다른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다. 또한 현재 동양우드산업에서 제작하고 있는 목망의 종류는 꽃무늬, 빗살무늬, 바둑판무늬 등 50여 가지로 다양해 같은 공간을 꾸미더라도 제품을 믹스매치해 다채로운 디자인 구성이 가능하다. 기성규격 이외에 주문 규격도 가능하며, 대량 생산 시스템을 구축하고 있는 만큼 차별적 요소를 추구하는 특판 현장에서도 목망 인테리어를 고려해 볼 만하다.

한편, 동양우드산업은 공정에 필요한 자재 보유는 물론 최신 장비까지 갖추고 있어, 고객들의 주문에 적극 대응하고 있다. 이를 통해 고객만족 서비스를 실현해오고 있는 업체다. 색동누정, 고재누정, 목망 외에도, 원목 가구와 와인장, 몰딩, 원목 도어 등 다양한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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