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하우시스, LG지인 스퀘어에 미래 주거 기술 선봬
LG하우시스, LG지인 스퀘어에 미래 주거 기술 선봬
  • 이보경 기자
  • 승인 2020.02.18 19:0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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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창호존, 주방존 등 기능 체험 공간 마련

 

LG하우시스가 플래그십 스토어 LG지인 스퀘어(LG Z:IN Square)에 미래 주거 기술을 제안하는 공간을 새롭게 오픈했다.

이번에 새롭게 리뉴얼된 LG지인 스퀘어 3층은 LG하우시스에서 선보이는 첨단 기술력을 다채롭게 체험할 수 있는 공간으로 구성됐다.

새롭게 마련된 미래창호존은 히든 디스플레이(Hidden Display), 방범 기술, 미세먼지 자동 감지 등이 적용된 스마트 창호를 만나볼 수 있으며, ‘주방존에서는 인테리어스톤 하이막스로 연출된 주방 공간에 증강현실(AR) 기술을 적용해 미래의 주방 공간을 구현했다. AR 글래스를 착용하면 LG하우시스의 모델인 배우 이서진이 공간을 안내하는 모습도 볼 수 있다.

또한 현재 시중에 판매 중인 LG지인 제품들의 우수한 기술력을 직접 체험해볼 수 있는 체험스튜디오(Xtudio, eXperience Studio) 공간도 마련되었다. 열화상 카메라로 창호의 단열 성능을 확인해보고, 이퀄라이저를 통해 바닥재의 층간 소음 저감효과를 비교할 수 있다.

이 밖에도 지난해 리뉴얼 오픈한 1층은 주방, 욕실 등 실제 주거 공간을 LG지인 제품으로 연출하여 모델하우스 형태로 공간을 재구성하였으며, 2층은 벽지와 바닥재의 컬러 및 패턴 조합을 직접 비교·분석해 볼 수 있는 셀프 코디 공간이 마련되어 있다. AR 글래스를 착용하면 LG하우시스의 모델인 배우 이서진이 공간을 안내하는 모습도 볼 수 있다.

LG하우시스 관계자는 이번 리뉴얼로 인해 LG하우시스의 우수한 기술력이 적용된 미래 주거 공간을 소비자들이 직접 체험해볼 수 있다“LG지인 스퀘어에서 미래 주거 인테리어를 선도할 LG하우시스의 다양한 기술을 만나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LG지인 스퀘어는 서울 논현동 가구거리에 위치한 전체 면적 1,690(510) 규모의 전시장으로, 고객을 대상으로 자재 상담부터 디자인 제안, 시공 업체 연결까지 종합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2014년 오픈한 이후로 리빙 플리마켓, 인테리어 세미나, 리빙 클래스 등 문화 행사를 함께 열며 인테리어 복합문화공간으로 거듭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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