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 인테리어 디자인 트렌드와 소비자 선호도 반영
LG하우시스가 천연대리석의 고급스러운 패턴을 그대로 재현한 LG지인 이스톤 ‘비아테라’ 시판용 20종을 출시했다.
LG지인 이스톤 비아테라는 소재의 대부분이 천연석으로 이루어진 제품으로, 천연대리석의 자연스럽고 고급스러운 패턴을 구현한 것이 특징이다. 패턴과 컬러감이 다양해 모던한 공간부터 클래식한 공간까지 잘 어울릴 뿐만 아니라, 내열성이 우수하고 내구성이 좋으며 외부 충격에도 강하다. 또한 얼룩과 화학약품, 열에 대한 내구성이 뛰어나 유지보수가 간편하다. 아울러 뛰어난 내오염성으로 세척 후, 얼룩이 잘 남지 않아 위생적이다.
시판용으로 출시된 비아테라는 최신 디자인 트렌드와 소비자의 선호도를 반영해 총 20종으로 구성되었다. 블랙 바탕에 화이트 롱 베인 무늬가 들어간 ‘로열 마르퀴나’, 레더 질감을 구현한 ‘클라우드 스톰’ 등 다채로운 컬러와 패턴으로 마련되었다.
세분화된 소비자 인테리어 취향을 반영한 신규 패턴 또한 포함되었다. 골드 칩 컬러와 무늬를 더욱 선명하게 구현한 ‘브라이스 카퍼’, 트렌디한 테라조 패턴의 ‘테라 블랑’ 등을 새롭게 만나볼 수 있다.
LG하우시스 관계자는 “다양한 천연석의 질감과 패턴을 고급스럽게 표현하면서도, 90% 이상이 석영으로 이루어져 내구성의 장점까지 겸비한 이스톤에 대한 일반 소비자들의 관심이 높아짐에 따라 시판용 제품을 다양하게 선보이게 되었다”며 “LG지인 이스톤 비아테라는 천연석의 리얼함과 고급스러움, 시간이 지나도 오랫동안 유지되는 견고함으로 공간에 가치를 더해줄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LG하우시스의 ‘비아테라’는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큰 인기를 끌고 있는 제품이다. 특히, LG하우시스는 지난 2011년 미국에 엔지니어드 스톤 공장을 설립한 이후 비아테라 브랜드로 세계 최대 시장인 북미 시장을 적극 공략해 오고 있다. 현재 LG하우시스는 북미 시장을 포함한 글로벌 시장에서 스페인 코센티노(Cosentino), 이스라엘 씨저스톤(Caesarstone), 미국 캠브리아(Cambria)에 이어 시장 점유율 4위를 차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