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많은 아파트 및 주택 단지에서 프리미엄 주방가구의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 특히, 아직까지 프리미엄 주방가구 시장은 이태리, 독일 등 해외 수입 브랜드들의 인기가 높으며, 수도권 외 지역에서도 고급 아파트 및 고급 타운하우스를 중심으로 수입 주방가구의 수요가 큰 폭으로 늘고 있다.
대표적인 사례로, 최근 성공적으로 분양을 마친 세종시 블럭형 타운하우스 ‘Richmond Hill’(리치먼드힐)을 들 수 있다. 태원건설산업이 시행·시공한 Richmond Hill은 총 43세대로 구성되어 있으며, 마스터 하우스를 제외한 전 세대에 친환경 이태리 주방가구 ‘베네타 쿠치네(Veneta Cucine)’를 적용했다.
베네타 쿠치네는 독창성과 다양성을 추구하며 1967년 이태리 Trevoso 지역에서 주방가구의 장인인 자코모 아치우티에 의해 설립되어 51년간 전 세계 58개국 1000개의 Dealer들로부터 호평을 받고 있는 브랜드다. 장인정신에 의해 철저히 생산되며, 환경친화적 기업으로 베네타 쿠치네만의 독자적인 BBS공법(Bacteria Blocker Silverguard System)으로 마감재의 준비과정에서부터 제품의 생산, 소비자의 사용에 이르기까지 인체에 유해한 박테리아균을 철저히 제거 및 처리하는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다. 아울러 가구의 내구성면에서도 유럽산 침엽수를 원자재로 사용함으로써 오랜 시간 사용해도 변형이 없을 뿐 아니라 Blum社의 최고등급인 Bluemotion을 채택함으로 보이지 않는 하드웨어적인 부분까지 견고함과 편리함을 이루어냈다.
태원건설산업 관계자는 “입주자들은 분양에서부터 베네타 쿠치네에 큰 관심을 보였으며, 실제 전 세대를 성공적으로 분양하는데 큰 역할을 했다”며 “베네타 쿠치네는 현재 입주자들에게 아름답고 튼튼한 주방가구로써 호평을 받고 있다”고 전했다.
마스터 하우스에 적용된 ‘에거스만’, 공간의 품격을 높이다
Richmond Hill의 마스터 하우스에는 명품 독일 주방가구 ‘에거스만(Eggersmann)’이 적용되었다. 마스터 하우스의 주방은 에거스만 주방가구를 통해 한층 고급스러우면서도 세련되게 연출되었고, 더욱이 중후한 컬러를 선택해 공간의 품격을 더욱 높였다.
Unique한 마감재만을 사용해 모방할 수 없는 에거스만 주방가구는 High-end 주방가구의 기준을 제시하는 작품에 가깝다. 1mm의 오차도 허용하지 않는 정교한 기술이 만들어낸 혁신적이고 모던한 디자인과 독일 특유의 견고함 및 실용성이 특히 돋보인다.
아울러 에거스만의 특화된 마감재로 어느 제품도 따라오지 못하는 고급스러움과 중후한 분위기를 연출하며, 국내에서는 상위 1% 최고가의 High-end 주택에만 적용되고 있다.
태원건설산업 관계자는 “에거스만은 품질, 브랜드 경쟁력, 디자인 등 모든 면에서 최고의 위치에 있는 주방가구 브랜드”라며 “에거스만 주방가구를 세종시 최고급 타운하우스인 Richmond Hill의 마스터 하우스에 적용해 공간의 가치를 크게 끌어올렸다”고 전했다.
한편, 세종시 블럭형 타운하우스 Richmond Hill에 설치된 이태리 주방가구 ‘베네타 쿠치네’, 독일 주방가구 ‘에거스만’은 수입주방가구 유통 기업 ‘리테크 에셋’을 통해 국내에 선보여지고 있다. 리테크 에셋은 베네타 쿠치네, 에거스만 국내 공식 에이전트로서, 2社의 전시장 운영체제와 관련해 협약을 체결하고, 수입주방가구 에이전시 최초로 ‘사전검수’ 방식을 채택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