ㅣ1억원 상당 물품 기부, 수재민 생활터전 복구에 사용
현대L&C가 올 여름 장마철 집중호우와 ‘바비’, ‘마이삭’, ‘하이선’ 등 연이은 태풍으로 피해를 입은 수재민들의 피해복구 지원에 나섰다.
현대L&C는 전북 남원시, 전남 담양군과 각각 제품 전달식을 갖고 총 1억원 상당의 제품을 기부했다. 이번에 지원하는 제품들은 바닥재 ‘명가’와 벽지 ‘큐티에’ 제품으로, 남원시와 담양군 관내에 피해를 입은 수재민들의 주택 복구 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이번에 지원하는 바닥재 제품 ‘명가’는 국내 최초로 순수 원료를 사용해 내분비계 장애를 유발하는 프탈레이트계 가소제나 중금속 같은 유해 물질이 없는 친환경 바닥재 제품이다. 또한 항균 및 항곰팡이 기능이 우수해 알레르기 걱정 없는 안전한 제품으로 알려져 있으며, 커피, 반려동물 배설물 등 생활 오염물질과 아이들의 크레파스 낙서에도 청소가 용이한 오염방지 바닥재다.
‘큐티에’는 환경표지인증을 받은 벽지 제품으로, 종이를 겹쳐 만들어 유해성이 없으며 통기성이 좋아 습기 조절이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또한 풍부한 컬러와 텍스쳐의 디테일이 살아있는 다양한 디자인으로 모든 공간에 어울리는 벽지 제품이다.
현대L&C 관계자는 “기상 관측사상 유례없는 긴 장마와 연이은 태풍으로 실의에 빠진 수재민들의 생활터전 복구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월간 THE LIVING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