ㅣ나의 삶을 가장 잘 표현한 공간 연출
서울벽지가 합지벽지 컬렉션 ‘데이지(DAISY)’를 새롭게 선보여 눈길을 끈다. 이번 신제품의 콘셉트는 ‘나를 닮고 삶을 담은’으로, 모든 공간에 어울리는 분위기를 연출한다.
오늘도 많은 이야기가 TV에서, SNS에서 새롭게 올라오고, 어떤 유행은 내가 미처 알아채기도 전에 지나가 버린 것처럼 느껴지기도 한다. 빠르게 지나가는 유행의 흐름들 사이에서 어떤 것들이 나의 취향에 맞는지 찾아내는 것이 또 하나의 화두가 된 시대다.
나의 취향을 반영하는 것은 ‘집’ 에 있어서도 마찬가지다. 온라인 집들이, 랜선 집들이라는 말처럼 집을 다른 사람들에게 보여주고 함께 공유하면서 집이 가지는 가치는 더 올라가고 있으며, 전세나 월세여도 내가 살고 있는 동안에는 내 취향이 듬뿍 들어가 있는 집을 만들려고 한다. 하지만 동시에 SNS에 올라온 예쁜 집들이 과연 내가 진짜 원하는 집인지 내 취향과 삶을 온전히 담아내고 있는지 알긴 어려워하곤 한다.
집안을 내가 좋아하는 컬러와 소재, 소품들로 하나씩 채워 넣어 꾸민다면, 그렇게 완성된 공간은 나를 가장 닮아 있고 나의 삶을 가장 잘 표현한 자랑하고 싶은 ‘나의 집’이 되지 않을까. 만약 본인이 어떤 취향을 가지고 있는지 아직 잘 알지 못한다면, 서울벽지 데이지의 콘셉트와 디자인을 통해 취향을 알아보는 것을 제안한다.
1. 흙내음을 담은 – Earthy Natural
자연과 가까운 공간은 지친 하루의 끝에서 따뜻하고 포근하게 몸과 마음을 받아주는 안식처가 된다. 대지의 따스함을 닮은 얼씨톤의 컬러들과 라탄제품들과 잘 어울리는 직조 느낌의 디자인들로 싱그러운 향기가 가득한 정원으로 당신을 초대할 것이다.
* 소프트한 뉴트럴 컬러를 활용, 자연소재의 염색, 핸드메이드 직조, 드로잉한 자연스런 패턴, 회벽
* 27463-1 / 27460-2 / 27415-2
2. 이야기를 담은 – Nouveau Modern
다이닝룸이나 거실이 카페나 바처럼 변하고, 커피나 와인모임, 취미 클래스 들이 가정에서 이루어지는 新살롱문화의 시대이다. 매트한 소재와 모던한 디자인을 활용하여 트렌디함을 놓치지 않으면서도 유니크한 당신만의 모던 하우스를 만들어 보자.
* 그레이시톤 컬러 활용, 브라스·대리석·테라조 등의 인테리어 소품들을 생각하고 이에 어울리는 베이스로써의 제품 디자인
* 27462-1 / 27461-2 / 27459-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