ㅣ직물이 주는 편안하고 우아한 분위기를 담은 바닥재
친환경 바닥재 기업 재영이 트렌디한 제품에 대한 소비자 니즈를 반영한 프리미엄 직물바닥재 ‘디자인 카펫’을 2021년 신제품으로 선보여 이목을 끌고 있다.
디자인 카펫은 제품표면에 특수코팅된 폴리에스터 섬유를 직조해 적용함으로써, 전통적인 직물의 질감·느낌과 현대의 기술력이 결합된 프리미엄 바닥재다. 디자인 카펫은 직물이 주는 편안하고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고스란히 담아, 공간을 보다 우아하게 연출한다는 특징이 있다. 컬러 측면에서도, 공간에 안락함을 선사하는 부드러운 컬러 패턴부터 공간에 특별함을 제공하는 세련된 컬러 패턴까지 소비자 취향을 고려한 다양한 패턴으로 구성했다.
디자인 카펫의 장점은 디자인뿐만이 아니다. 특수 표면 가공처리로 유지 및 관리가 용이하고, 빠르고 쉬운 탁월한 시공성도 갖췄다. 또한 순수원료를 사용해 생산했을 뿐더러, TVOCs 및 포름알데히드 방출량도 국내기준을 가뿐히 충족, 친환경성도 우수하다.
아울러 항균 처리된 UV코팅층을 적용, 내오염성까지 뛰어나 일반 가정에서뿐만 아니라 호텔, 오피스, 매장 등 상업용 공간에도 적합한 제품이다.
재영 관계자는 “프리미엄 직물바닥재 ‘디자인 카펫’은 디자인적 가치가 뛰어날뿐더러 품질도 매우 우수한 바닥재로, 공간에 특별함을 부여하고 싶은 소비자들에게 적극 추천한다”며 “재영은 앞으로도 소비자 니즈를 반영한 경쟁력 있는 바닥재를 지속적으로 출시하며 바닥재 트렌드를 선도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재영(회장 심택수)은 경북 김천에 위치한 친환경바닥재 제조 전문기업이다. 2007년 설립된 재영은, 국내 대기업에 PVC바닥재를 OEM방식으로 납품하면서 쌓은 경험과 기술력을 바탕으로 2014년에 자체 브랜드 ‘Jflor’를 런칭했다. 시장에서 품질과 가치를 인정받은 재영은, 국내 대기업의 전유물로 여겨졌던 PVC바닥재 시장에서 짧은 시간에 시장점유율을 성공적으로 확보, 시장기반을 구축했다. 이후, 2018년 상업용 PVC바닥재 생산라인 신설 및 제품출시(재영타일 LVT)로, 국내 상업용 시장뿐만 아니라 해외 상업용 수출 부문에서도 지속적인 성장세를 보여 왔으며, 거래처 및 고객의 호평도 계속해서 이어지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