ㅣ2배 이상 상승한 ‘계약 전환율’ 성장 이끌어
버킷플레이스가 운영하는 올인원 라이프스타일 플랫폼 오늘의집이 인테리어 시공 사업 분야 월 거래액 200억원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오늘의집 인테리어 시공 서비스는 지난해 출시 1년 4개월 만에 월 거래액 100억원을 달성한 데 이어 9개월만에 월 거래액 200억원을 돌파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약 100% 이상 성장한 수치로 높은 신장률을 기록했다. 누적 거래액 역시 2,000억원을 기록하며 빠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오늘의집은 이러한 성장을 이끈 원동력으로 높아진 계약 전환율을 꼽았다. 오늘의집 인테리어 시공 서비스를 통해 관련 상담을 진행하고, 계약까지 성사되는 계약 전환율이 이전 대비 2배 이상 상승한 것이 좋은 성과로 이어졌다는 것이다. 이는 인테리어 시공 서비스 진행 시 고객이 필요로 하는 부분에 대해 파악하고 이에 최적화된 서비스를 제공했기에 가능하다고 분석했다. 또한 매칭에 앞서 사업자 휴폐업 여부, 자격 면허 여부, 시공 이력 등을 확인한 후 고객과의 매칭을 진행하는 것은 물론, 그동안의 매칭 이력을 토대로 가장 적합한 고객과 업체를 연결해 고객들의 만족도를 높인 것이 현재의 성과를 견인했다고 평가했다.
저작권자 © 월간 THE LIVING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