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X하우시스가 상공간용 시트 바닥재 ‘시그니처 우드’ 제품으로 ‘2021 유러피안 제품 디자인 어워드(European Product Design Award, EPDA)’에서 수상해 눈길을 끈다.
유러피안 제품 디자인 어워드는 Farmani Group이 매년 개최하는 Global Award로 소비자의 삶에 기여할 수 있는 실용성 중심의 창의적인 제품 디자인 아이디어를 인정하고 보상하기 위해 운영되고 있다. 아름답고 혁신적이며 독창적인 제품을 선정하는 디자인상으로 LX하우시스의 ‘시그니처 우드–아방가르드 팀버’가 홈 인테리어 제품 부문에서 수상했다.
이번 수상은 LX하우시스 디자인센터의 ‘유러피안 제품 디자인 어워드’ 최초의 수상으로 디자인 독창성과 혁신성, 기술력 등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LX하우시스의 상공간용 시트 바닥재 ‘시그니처 우드-아방가르드 팀버’는 독자적인 와이드 디자인 공법으로 반복 무늬를 최소화한 이음선 없는 디자인을 적용해 천연 소재에 가까운 패턴을 구현했다.
또한 동조 멀티 엠보스 기술로 부분별로 다른 광택과 텍스처를 재현해 목재 고유의 질감을 사실적으로 표현했으며 프탈레이트 프리 가소재를 사용해 주거 및 상업 공간 모두 적용할 수 있도록 설계했다.
LX하우시스 관계자는 "이번 수상으로 LX하우시스가 인테리어 자재 디자인 트렌드를 선도해 가는 기업임을 글로벌 시장에서 입증하게 되었다”며 “향후에도 다양한 천연 소재의 느낌을 보다 사실적으로 구현해 낸 독창적이고 차별화된 디자인의 제품들을 지속적으로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한편, LX하우시스는 세계 3대 디자인상으로 꼽히는 레드닷 디자인상 14건, iF 디자인상 32건, IDEA 디자인상 8건 등 총 54건의 국제 디자인상을 수상하며 전세계에서 디자인 역량을 인정받고 있다. 올해만 해도, LX하우시스의 창호 결합형 실내 공기질 관리 제품인 ‘LX Z:IN(LX지인) 자동환기’가 ‘2021 iF(International Forum) 디자인 어워드’에서 ‘제품-빌딩 테크놀로지부문 본상’을 수상했고, LX하우시스의 상공간용 타일 바닥재인 ‘LX Z:IN 프레스티지 아티스트리-우드앤메탈’과 ‘LX Z:IN 프레스티지 아티스트리-헤리티지세라믹’ 등 2개 제품이 2021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Red Dot Design Award) 제품 디자인 부문 본상을 수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