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안의 분위기를 비교적 손쉽게 바꿀 수 있는 인테리어 필름의 인기가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특히, 최신 트렌드를 반영한 다양한 디자인과 우수한 친환경성 및 시공 편의성을 갖춘 현대L&C의 ‘보닥 시리즈’가 DIY 시장에서 큰 주목을 받고 있다.
국내 1위 인테리어 필름 ‘보닥’
‘보닥’은 국내 1위 인테리어 필름 제품으로, 필름 뒷면에 특수점착제가 처리되어 있어 벽이나 몰딩, 문, 가구 등에 부착할 수 있는 표면 마감재다. DIY용 제품은 아니지만, 시공이 어렵지 않아 셀프 인테리어에 활용되는 사례가 늘어나면서 1인가구, 집콕족을 비롯한 인테리어에 관심이 많은 소비자들로부터 큰 인기를 얻고 있다.
430여 종의 다양한 패턴을 운영 중인 ‘보닥’은 다양한 콘셉트의 공간 연출을 돕는다. 안정감 있는 인테리어를 구현할 수 있는 고급 우드, 리얼 패브릭, 스톤 등 최신 트렌드를 반영한 디자인의 제품을 보유한 한편, 베이직 솔리드, 페인트 우드, 무광 등 개성 있는 연출을 원하는 소비자들의 니즈도 충족할 수 있는 다양한 패턴 라인업을 갖추고 있다.
보닥의 장점은 디자인뿐만이 아니다. 보닥은 굴곡 형태 등 부착면의 상태에도 크게 영향을 받지 않아 시공하기 편리하며, 소방산업기술원의 검증을 거친 우수한 방염성능과 품질안정성으로 어느 곳에서든 믿고 사용이 가능하다. 또한 대한아토피협회의 아토피 안심인증, 환경부 실내마크를 보유하고 있는 보닥은 점착면에 수성점착제를 적용, 새집증후군을 유발하는 휘발성 유기화합물 발생을 최소화하며 친환경 건축자재 인증인 HB마크 최우수 등급 역시 획득했다. 여기에, 천연 항균 기능까지 갖췄다. 보닥 제품에는 다공질 구조의 천연 항균제가 함유되어 있어 필름 표면에 증식할 수 있는 유해균을 억제해 필름의 위생적 상태를 유지할 수 있다. FITI시험연구원 등 국내·외 주요 기관을 통해 유해균 억제 등에 대한 항균력 테스트를 완료했다.
벽을 손쉽게 꾸밀 수 있는 ‘보닥 플레이트’
‘보닥 플레이트’는 스티커 방식의 벽면 마감재로, 전문 도구 없이 간단한 방법으로 벽을 손쉽게 꾸밀 수 있는 DIY용 패널 제품이다. 시공 과정에서 먼지나 가루가 날리지 않으며, 후면에 특수 점착 처리가 되어 있어 표면이 고르지 않은 벽에도 깔끔하게 부착할 수 있다. 낙서로 지저분해진 아이 방, 곰팡이로 얼룩진 발코니 벽체뿐만 아니라 유리, 타일, MDF 등 다양한 표면에 적용이 가능하다.
제조 과정에서 식품 용기로 쓰이는 올레핀 수지를 사용하는 한편, 프탈레이트계 가소제를 전혀 사용하지 않았고, 인체에 유해한 납, 수은, 카드뮴 등 6대 중금속 물질을 함유하고 있지 않아 아이가 있는 집에서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또한, 항균, 항곰팡이 기능이 추가되어 쾌적한 환경 조성에 도움이 된다.
화이트마블, 오닉스 등 스톤&마블 9종, 크림화이트 등 솔리드 5종 등 총 14종의 고급스러운 패턴 디자인으로 구성되었으며, 보드의 재질을 PP 폼보드로 변경해 기존보다 가벼우면서도 패널의 평평한 표면이 견고히 유지되도록 기능을 업그레이드했다.
DIY 시장 스테디셀러 ‘보닥 타일’
DIY 전용 제품인 점착형 DIY 인테리어 타일시트 ‘보닥 타일’은 DIY 시장에서 스테디셀러로 자리 잡은 제품이다. 보닥 타일은 에폭시를 적용해 선보인 타일시트 제품으로 주방의 미드웨이, 욕실, 가구, 포인트월 등 다양한 표면에 사용된다.
보닥 타일은 이형지만 제거한 후 기존 표면에 붙이면 간단하게 공간 분위기를 바꿀 수 있다. 70여 종의 다채로운 패턴, 고급스러운 색감, 3D 입체효과로 나만의 개성 있는 공간을 만들 수 있으며, 커터칼, 자, 가위 등만 있으면 손쉽게 재단해 붙일 수 있어 매우 편리하다. 특별한 공구가 필요 없으며, 초보자들도 쉽게 원하는 부위에 선택적으로 부분 시공이 가능하다. 다양한 표면에 시공이 가능하다는 점도 특징이다. 기존 타일, 유리, 대리석, 가구 위에 그대로 간편하게 부착할 수 있다. 아울러 특수 표면 처리와 우수한 접착력으로 습기와 오염에도 강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