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L&C가 셀프 시공이 가능한 단열필름 ‘보닥 솔라셀프’를 출시하며 셀프 인테리어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한다.
현대L&C가 새롭게 선보인 보닥 솔라셀프는 나노 세라믹 코팅 방식으로 표면을 특수 처리한 제품으로, 실내에 유입되는 햇빛과 복사열을 통제해 쾌적한 환경을 조성해주는 고기능성 단열필름이다. 적외선 99%, 자외선 90% 이상 차단하여 실내 냉·난방 효율 향상을 제고하고, 유해 자외선 역시 차단해 거주자와 실내 공간을 보호해준다.
보닥 솔라셀프는 뒷면에 고기능·고분자 리무벌(removal) 점착제가 특수 처리되어 있어 이형지를 떼낸 뒤, 별다른 도구 없이 간단한 방법으로 셀프 시공이 가능하다. 제거 시에도 점착제가 유리에 남지 않아 복구가 매우 간단하다. 냉·난방비 절감이라는 경제적 이득과 자외선 등 유해 환경 개선의 일석이조 효과를 얻을 수 있다.
보닥 타일, 보닥 플레이트, 쉬움 바닥재 등 지속적으로 DIY 제품을 선보여온 현대L&C는 셀프 단열필름 ‘보닥 솔라셀프’ 출시를 통해 DIY 제품군을 확대, 셀프 인테리어 시장 공략에 속도를 올리고 있다.
현대L&C는 “보닥 솔라셀프는 고기능성 단열필름으로, 별다른 도구 없이 간단히 셀프 시공이 가능해 많은 소비자가 찾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셀프 인테리어를 즐기는 소비자들을 위해 친환경 소재의 제품 및 실용적인 DIY 제품 개발을 지속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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