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심 속 휴양지가 되어주는 펜트하우스
도심 속 휴양지가 되어주는 펜트하우스
  • 백선욱 기자
  • 승인 2022.08.03 10:5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고급스러운 주거 공간으로 손꼽히는 펜트하우스. 해방감이 느껴지는 넓고 우아한 공간, 그리고 최고층에서 내려다보이는 전망은 누구나 경험할 수 없는 특별함을 선사한다. 이번에 소개하는 공덕동 펜트하우스(75py)’는 빌딩이 가득한 도심과 지친 일상 속에서 클라이언트에게 오아시스가 되어줄 수 있는 아름답고 우아한 펜트하우스다.

심미적인 부분도 중요하지만, 무엇보다 중요한 건 클라이언트에게 꼭 맞는 슈트 같은 공간을 구현하는 것이다. 아울디자인은 이 공간 속에서 윤택한 삶을 영위할 가족 구성원의 라이프스타일에 최적화된 편리하고 안락한 공간을 설계했다. 여기에 펜트하우스에 어울리는 품격 있는 인테리어를 통해 세상에 단 하나뿐인 드림하우스를 완성했다.

 


현관


전체적인 조도를 맞춰줄 수 있도록 간접조명을 양쪽으로 배치해 풍부한 조명 연출을 했고, 타일과 현관장이 만나는 부분의 라인, 유리가 설치된 위치 또한 비율을 맞추어 정갈한 느낌을 주었다.
출입구와 가까운 공간에는 가족들이 신발을 편히 신을 수 있도록 벤치를 조성했고, 공간의 톤 앤 매너를 맞추어 가죽 쿠션의 컬러를 선정하고 고급스러운 볼륨을 더했다.

현관은 200% 활용이 가능한 공간으로 구성했다. 출입구와 가까운 공간에는 가족들이 신발을 편히 신을 수 있도록 벤치를 조성했고, 공간의 톤 앤 매너를 맞추어 가죽 쿠션의 컬러를 선정하고 고급스러운 볼륨을 더했다. 현관장은 상부로 최대한 도어를 올리고 하단부는 자주 신는 신발을 둘 수 있도록 띄움 시공했다. 전체적인 조도를 맞춰줄 수 있도록 간접조명을 양쪽으로 배치해 풍부한 조명 연출을 했고, 타일과 현관장이 만나는 부분의 라인, 유리가 설치된 위치 또한 비율을 맞추어 정갈한 느낌을 주었다. 중문은 최대한 크게 원슬라이딩 투명유리로 제작해 개방감을 주었다. 중문을 열고 들어오면 우측으로 추가 신발장과 에어드레서를 설치할 수 있는 공간을 만들어 외부의 오염된 외투를 바로 벗어 관리할 수 있도록 설계했다.

 


복도&거실


바닥은 포세린 타일을 시공해 모던한 느낌을 주면서도, 전체적인 컬러는 베이지 톤을 사용해 따듯한 분위기를 연출했고, 공간의 콘셉트에 맞춰 소파와 러그, 테이블을 배치했다.
TV 벽면의 세로로 길게 표현된 간접조명과 2층에서 흘러나오는 간접조명은 공간을 더욱 포근하게 만들어 준다. TV 하단의 사각박스는 필요한 장비들을 보관할 수 있도록 커스텀 제작했다.
자연광이 멋스럽게 들어오는 거실은 펜트하우스의 웅장함이 확연히 느껴지고, 벽체에 고급스럽게 마감된 페인트의 컬러와 텍스쳐의 조화가 마치 휴양지의 고급 리조트를 연상케 한다. 또한 에탄올 난로를 설치해 디자인 효과와 온도 조절 효과를 동시에 만족시킬 수 있도록 설계했다.

기존 구조에서 불필요한 장식 기둥과 버려지는 데드 스페이스를 과감하게 확장해 거실로 나아가는 공간의 전체적인 뷰를 확장했고, 동선에 맞추어 벽면의 스위치, 인터폰 위치를 조정했다.

거실로 들어서면, 높은 천장고와 개방감있는 전면 창호로 인해 시야가 확장된다. 자연광이 멋스럽게 들어오는 이 공간은 펜트하우스의 웅장함이 확연히 느껴지고, 벽체에 고급스럽게 마감된 페인트의 컬러와 텍스쳐의 조화가 마치 휴양지의 고급 리조트를 연상케 한다.

바닥은 포세린 타일을 시공해 모던한 느낌을 주면서도, 전체적인 컬러는 베이지 톤을 사용해 따듯한 분위기를 연출했고, 공간의 콘셉트에 맞춰 소파와 러그, 테이블을 배치했다. 조명은 매입등과 간접조명으로 설계했다. TV 벽면의 세로로 길게 표현된 간접조명과 2층에서 흘러나오는 간접조명은 공간을 더욱 포근하게 만들어 준다. TV 하단의 사각박스는 필요한 장비들을 보관할 수 있도록 커스텀 제작했고, 에탄올 난로를 설치해 디자인 효과와 온도 조절 효과를 동시에 만족시킬 수 있도록 설계했다.

 


주방


거실과 마주한 공간에는 대면형 아일랜드 식탁을 배치했다. 대면형 공간은 가족과 함께 소통하며 생활을 함께 공유할 수 있어 공간 사용자들 간의 관계성에서 큰 힘을 가지고 있다.
주방을 마주하고 우측으로는 홈바를 구성했다. 하단에는 와인셀러와 와인잔을 수납할 수 있는 고급스러운 유리도어 수납장과 팬트리 공간으로 사용할 수 있는 가전수납장도 함께 적용했다.
홈바를 지나 안쪽으로 들어서면 메인 주방이 있다. 가로로 넓게 사용할 수 있는 쾌적한 주방과 숨은 공간 쪽으로 배치한 냉장고, 냄새나는 조리를 할 수 있는 보조 주방까지 알뜰하게 공간을 계획했다.

거실과 마주한 공간에는 대면형 아일랜드 식탁을 배치했다. 대면형 공간은 가족과 함께 소통하며 생활을 함께 공유할 수 있어 공간 사용자들 간의 관계성에서 큰 힘을 가지고 있다. 넓은 공간이기에 상호 작용을 이어주는 것에 관점을 두고 동선 설계를 진행했다. 주방을 마주하고 우측으로는 홈바를 구성했다. 하단에는 와인셀러와 와인잔을 수납할 수 있는 고급스러운 유리도어 수납장과 팬트리 공간으로 사용할 수 있는 가전수납장도 함께 적용했다. 홈바를 지나 안쪽으로 들어서면 메인 주방이 있다. 가로로 넓게 사용할 수 있는 쾌적한 주방과 숨은 공간 쪽으로 배치한 냉장고, 냄새나는 조리를 할 수 있는 보조 주방까지 알뜰하게 공간을 계획했다. 주방가구는 우드 패턴을 적용해 고급스러우면서도 따듯한 느낌을 부여했고, 매입등과 길게 뻗은 라인조명, 그리고 간접조명으로 조명을 설계해 정갈하고 부드러운 무드를 주었다.

 


1층 마스터룸&욕실


침실 전면으로 TV를 거치할 수 있는 공간을 만들었고, 기타 장비들을 올려둘 수 있도록 선반을 배치했다. 간접조명으로 수면 공간에 어울리는 은은한 분위기를 연출했고, 차분한 컬러를 활용한 모던하고 간결한 디자인이 돋보인다.
침대 공간 옆은 공간을 분할하되 답답해 보이지 않고, 외부 창호로 들어오는 자연 채광이 안쪽까지 은은히 들어올 수 있도록 간살 파티션으로 디자인했다.
침실과 간살 파티션으로 구분된 창호 쪽 공간은 티타임을 가지거나 안마의자를 배치할 수 있는 공간으로 구성했다.
침실 뒤편으로는 화장대, 가방수납장을 배치했다. 클라이언트의 니즈에 맞춰진 커스텀 가구로 공간을 더욱 효율적으로 활용했고, 침대 공간과 구분한 우드 디자인의 파티션은 공간을 한층 고급스럽게 해준다.
더 안쪽의 도어로 분리된 공간은 옷을 수납할 수 있는 넓은 월 드레스룸으로 꾸몄다.
마스터룸 욕실은 중후한 느낌을 연출하기 위해 진그레이 계열의 무광 포세린 타일을 적용했고, 바닥과 벽체 타일을 동일하게 마감해 무게감을 주었다.

침대 배치 외 버려지는 공간이 많았던 기존 침실을 컴팩트하게 공간을 나누어 실용성을 높였다. 침실 전면으로 TV를 거치할 수 있는 공간을 만들었고, 기타 장비들을 올려둘 수 있도록 선반을 배치했다. 간접조명으로 수면 공간에 어울리는 은은한 분위기를 연출했고, 차분한 컬러를 활용한 모던하고 간결한 디자인이 돋보인다. 침대 공간 옆은 공간을 분할하되 답답해 보이지 않고, 외부 창호로 들어오는 자연 채광이 안쪽까지 은은히 들어올 수 있도록 간살 파티션으로 디자인했다. 침실과 간살 파티션으로 구분된 창호 쪽 공간은 티타임을 가지거나 안마의자를 배치할 수 있는 공간으로 구성했다. 침실 뒤편으로는 화장대, 가방수납장을 배치했다. 클라이언트의 니즈에 맞춰진 커스텀 가구로 공간을 더욱 효율적으로 활용했고, 침대 공간과 구분한 우드 디자인의 파티션은 공간을 한층 고급스럽게 해준다. 더 안쪽의 도어로 분리된 공간은 옷을 수납할 수 있는 넓은 월 드레스룸으로 꾸몄다.

마스터룸 욕실은 중후한 느낌을 연출하기 위해 진그레이 계열의 무광 포세린 타일을 적용했고, 바닥과 벽체 타일을 동일하게 마감해 무게감을 주었다. 이곳 또한 공간을 분할하고 사용 용도에 따라 화장실, 샤워부스, 욕조, 세면대 공간으로 섹션을 나눴다. 호텔에 온 듯한 고급스러운 타일 세면대와 매립 수전, 그리고 전면의 대형 거울이 욕실을 보다 세련되고 웅장하게 만들어 준다.

 


계단&알파룸


2층으로 올라가기 위한 계단은 군더더기 없이 미니멀하게 디자인했다. 하단 턱을 슬림하게 잡고 유리 파티션으로 마감했다.
측면으로는 라인 간접조명이 은은하게 비추어 어두운 밤에도 계단을 오르기 편하도록 설계했다.
2층으로 올라오면 가장 먼저 알파룸을 만나게 된다. 아이가 자유로운 분위기로 공부를 하고 취미를 즐길 수 있는 곳으로, 넓게 커스텀 된 제작 책상과 벽면에 일체형으로 들어간 책장을 통해 공간을 깔끔하게 연출했다.
제작 책상의 장점이 돋보이는 공간이기도 하지만 실제 사용 시 편의성도 고려해 상부 수납장, 하부 서랍장도 계획했다.

2층으로 올라가기 위한 계단은 군더더기 없이 미니멀하게 디자인했다. 하단 턱을 슬림하게 잡고 유리 파티션으로 마감했다. 측면으로는 라인 간접조명이 은은하게 비추어 어두운 밤에도 계단을 오르기 편하도록 설계했다.

2층으로 올라오면 가장 먼저 알파룸을 만나게 된다. 아이가 자유로운 분위기로 공부를 하고 취미를 즐길 수 있는 곳으로, 넓게 커스텀 된 제작 책상과 벽면에 일체형으로 들어간 책장을 통해 공간을 깔끔하게 연출했다. 제작 책상의 장점이 돋보이는 공간이기도 하지만 실제 사용 시 편의성도 고려해 상부 수납장, 하부 서랍장도 계획했고, 추후 컴퓨터를 배치할 수 있게 전기, 통신공사도 미리 맞춰 진행했다.

 


2층 마스터룸&욕실


현재 클라이언트의 자녀가 어리기 때문에 가족이 함께 침실을 사용하고자 하는 니즈에 맞춰 넓고 개방감 있는 가족침실을 만들었다.
창가 쪽으로는 공간을 더욱 풍부하게 만들어 주는 미니정원을 조성했다.
입구에 들어서 좌측 벽에는 세로 형태의 루버를 적용했고, 이와 함께 히든도어를 설치했다. 히든도어를 오픈하면, 이 공간에 핵심인 히든 스페이스를 만날 수 있다. 히든 스페이스는 드레스룸 공간으로 꾸몄으며, 실제 아이가 비밀의 방이라며 가장 좋아하는 공간이기도 하다.
2층 욕실은 차분한 컬러감으로 안정감있게 꾸몄다. 바닥과 벽면 타일을 통일하고, 깔끔한 세면대, 매립수전 등으로 간결한 느낌을 주었다.

현재 클라이언트의 자녀가 어리기 때문에 가족이 함께 침실을 사용하고자 하는 니즈에 맞춰 넓고 개방감 있는 가족침실을 만들었다. 추후 자녀가 독립적인 생활이 가능할 때 사용할 예정인 1층의 마스터룸은 중후한 느낌으로 디자인했지만, 2층의 마스터룸은 가족침실의 개념으로 따뜻하고 부드러운 컬러감의 마감 소재를 사용했다. 창가 쪽으로는 공간을 더욱 풍부하게 만들어 주는 미니정원을 조성했다. 입구에 들어서 좌측 벽에는 세로 형태의 루버를 적용했고, 이와 함께 히든도어를 설치했다. 히든도어를 오픈하면, 이 공간에 핵심인 히든 스페이스를 만날 수 있다. 히든 스페이스는 드레스룸 공간으로 꾸몄으며, 실제 아이가 비밀의 방이라며 가장 좋아하는 공간이기도 하다.

2층 욕실은 차분한 컬러감으로 안정감있게 꾸몄다. 바닥과 벽면 타일을 통일하고, 깔끔한 세면대, 매립수전 등으로 간결한 느낌을 주었다. 샤워 공간을 유리 파티션으로 구분해 답답함을 최소화했고, 욕실장 하단과 샤워부스 상단에 간접조명을 설치해 아늑함을 더해주었다.

 


서재


2층 서재는 집무를 보거나 휴식을 취할 수 있는 프라이빗하면서도 중후한 매력을 가진 공간이다. 블랙, 화이트, 그레이 등 모던한 컬러로 세련된 공간을 연출했고, 공간과 조화를 이루는 가구들이 특히 인상적이다.
테이블은 우측 기둥을 감싸 더욱 확장감 있도록 전면 디자인을 연장했고, 기둥 반대쪽은 라운드 형태의 디자인으로 균형을 잡았다. 기둥에는 슬림하고 깔끔하게 떨어지는 커스텀 선반을 설치해 포인트를 주었다.
제작해 만든 소파 역시 공간에 어울리도록 스타일링 했고, 컬러 콘셉트에 맞게 붙박이장 도어에 흑경을 넣어 전체적인 톤 앤 매너를 맞췄다.

2층 서재는 집무를 보거나 휴식을 취할 수 있는 프라이빗하면서도 중후한 매력을 가진 공간이다. 블랙, 화이트, 그레이 등 모던한 컬러로 세련된 공간을 연출했고, 공간과 조화를 이루는 가구들이 특히 인상적이다. 가장 눈에 띄는 요소 중 하나는 테이블이다. 입구로 들어와 전면으로 보이는 테이블은 우측 기둥을 감싸 더욱 확장감 있도록 전면 디자인을 연장했고, 기둥 반대쪽은 라운드 형태의 디자인으로 균형을 잡았다. 기둥에는 슬림하고 깔끔하게 떨어지는 커스텀 선반을 설치해 포인트를 주었다. 제작해 만든 소파 역시 공간에 어울리도록 스타일링 했고, 컬러 콘셉트에 맞게 붙박이장 도어에 흑경을 넣어 전체적인 톤 앤 매너를 맞췄다.

 


자녀방


. 창가 쪽으로 침실을 두고 헤드쪽 벽은 딥그린 컬러로 차분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포인트 조명은 침실 공간의 분위기를 부드럽게 만들어 준다.
파티션을 중심으로 책상과 책장, 붙박이장을 일체형으로 커스텀 제작했다. 책상과 가까운 곳에 책장을 배치하고 나머지 공간은 깔끔한 화이트 패트 도어로 마감했다.

2층에 있는 자녀방은 침실과 공부할 수 있는 공간, 취미공간, 드레스룸이 한 공간 안에 들어가야 했기 때문에 가벽을 세워 공간을 분리하고 니즈에 맞추어 레이아웃을 잡았다. 창가 쪽으로 침실을 두고 헤드쪽 벽은 딥그린 컬러로 차분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포인트 조명은 침실 공간의 분위기를 부드럽게 만들어 준다. 파티션을 중심으로 책상과 책장, 붙박이장을 일체형으로 커스텀 제작했다. 책상과 가까운 곳에 책장을 배치하고 나머지 공간은 깔끔한 화이트 패트 도어로 마감했다. 피아노를 둘 수 있는 공간도 마련해 취미도 즐길 수 있도록 설계했고, 전체적으로 밝고 산뜻한 느낌으로 인테리어를 진행했다.

 


테라스


조경 디딤석을 만들고 관리의 편의성을 위해 인조 잔디를 전체적으로 깔았다.
푸른 하늘과 잘 어울리는 화단도 조성했다. 푸릇푸릇한 공간이 마치 전원주택의 앞마당과 같은 느낌을 준다.
한쪽 편에는 파고라를 설치해 실내 공간처럼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 파고라 상부는 때에 따라 열고 닫을 수 있어 실용성이 높다. 여기에 글라스 폴딩도어를 적용해 더욱 깔끔하고 확장감이 느껴지는 디자인을 구현했다.

이 공간의 또 다른 매력으로 외부 테라스 공간이 있다. 조경 디딤석을 만들고 관리의 편의성을 위해 인조 잔디를 전체적으로 깔았다. 푸른 하늘과 잘 어울리는 화단도 조성했다. 푸릇푸릇한 공간이 마치 전원주택의 앞마당과 같은 느낌을 준다. 한쪽 편에는 파고라를 설치해 실내 공간처럼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 파고라 상부는 때에 따라 열고 닫을 수 있어 실용성이 높다. 여기에 글라스 폴딩도어를 적용해 더욱 깔끔하고 확장감이 느껴지는 디자인을 구현했다.

 


개요


프로젝트 : 공덕동 펜트하우스

면적 : 245.3m² / 75py

설계·시공 : 아울디자인

마감 : 바닥_무광 포세린 타일 / _도장(발페인트 발레나 커스텀컬러)

영상 : https://www.youtube.com/watch?v=mmu45tdJ-wY

        https://www.youtube.com/watch?v=DDcp3JuwBUo

사진 : https://blog.naver.com/owl_design/222746093036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