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환경 건축자재 전문기업 한솔홈데코가 지난 11월 18일부터 20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된 ‘2022 메가주 펫산업 박람회’에 참가해 눈길을 끈다. 2022 메가주는 반려동물에 관한 모든 펫산업 트렌드를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는 국내 최대 규모의 펫산업 전시회로, 한솔홈데코는 이번 행사에서 펫을 위한 맞춤 마루 ‘한솔펫마루’를 선보여 큰 주목을 받았다.
‘소문 들었어? 펫을 위한 맞춤-한솔펫마루’
이번 박람회에서 한솔홈데코는 ‘소문 들었어? 펫을 위한 맞춤-한솔펫마루’라는 주제로 전시 부스를 운영했다. 부스에서는 반려동물과 반려인이 함께 휴식을 취하며, 한솔펫마루를 직접 경험할 수 있도록 체험 공간을 제공했다. 실제 현장에서는 많은 반려동물이 한솔펫마루 위를 편안하게 걸으며 제품을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고, 제품의 장점이 부각되면서 관람객들의 관심과 문의가 행사 기간 내내 이어졌다. 또한 전시 부스 내 별도의 포토존에서는 즉석에서 가족사진을 찍어주는 포토 이벤트도 진행되었다. 인스타그램에 촬영 사진을 업로드하면 에코백을 증정하는 포토 이벤트에 많은 관람객들이 참여하며 큰 호응을 얻었다.
국내 최초 ‘펫을 위한 마루’, 뛰어난 기능성·친환경성 부각
이번 2022 메가주에 전시된 한솔펫마루는 지난해 국내 최초로 ‘펫을 위한 마루’로 출시된 제품으로, 국내 펫펨족 1500만 시대를 맞이한 상황에서 반려인들에게 큰 주목을 받고 있다. 반려동물은 집 안에서 달리거나 뛰어내리는 등 활동이 많은 만큼 부상을 당하기 쉽다. 한솔펫마루는 이를 방지하기 위해 반려동물 안전을 위한 적정 범위의 논슬립 기술을 적용했다. 또한 내수성이 강한 자재를 사용해 반려동물의 배설물로 인한 오염이나 냄새유발을 저감함으로써 쾌적한 실내 환경을 유지할 수 있도록 했다. 아울러 한솔펫마루는 포름알데히드가 들어가지 않은 친환경 제품이며, 오염에 강하고, SIAA(일본 항균인증) 인증을 받은 표면재를 적용해 항균 및 항곰팡이 효과도 가지고 있는 안전성이 높은 제품이다. 이에 더해, 반려동물이 있는 가정의 경우, 반려동물의 발톱에 의한 바닥 흠집 등이 발생할 수 있는데, 한솔펫마루는 흠집이 난 부분의 마루 표면만을 선택적으로 보수할 수 있어 실용성이 뛰어나며, 보수 방법 또한 매우 쉬워 가정 내에서 누구나 손쉽게 보수할 수 있다. 디자인과 패턴 또한 천연자재의 질감을 살린 스톤, 우드 등으로 다양화해 소비자 선택의 폭을 넓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