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flor ‘뉴펫트’, 신개념 펫트로 주목
글라스 화이버 보강… 온도 변화에 따른 수축·팽창 개선
1.6T 연질 구조로 동절기에도 안착성 뛰어나
㈜재영(이하 재영)이 새롭게 출시한 Jflor ‘뉴펫트(New PET)’가 신개념 펫트로 부상하며 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이번에 출시된 뉴펫트는 펫트의 최대 단점인 온도 변화에 따른 수축과 팽창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치수 안정층인 글라스 화이버(Glass fiber)를 전격 보강함으로써 수축과 팽창으로 인한 웨이브(wave) 현상을 획기적으로 개선했다.
아울러 1.6T의 연질 구조로 설계 생산해 동절기 안착성이 떨어지는 기존의 문제를 해결, 동절기에도 우수한 안착성을 자랑한다. 이를 통해 재영은 그간 동절기 펫트 판매에 많은 어려움을 느끼던 장식점, 소매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품질뿐만 아니라 디자인성도 끌어올렸다. 패턴을 상지에 직접 인쇄해 선명도가 크게 떨어지는 점을 보완, 중고가 륨(Leum)에 적용되는 전사인쇄기법을 채택함으로써 인쇄 선명도를 개선하고 제품의 품질과 완성도에 있어 기존 제품과 차별화를 꾀했다.
이외에도 KC마크, ISO14001 등 각종 친환경 인증을 통해 유해물질이 방출되지 않는 친환경 바닥재로 그 안전성을 입증받았다. Jflor 뉴펫트는 총 3패턴으로 출시되었으며 패턴별 규격은 60″와 72″로 구성된다.
재영 관계자는 “기존 펫트의 단점을 해결, 보완한 Jflor 뉴펫트가 바닥재 시장에서 새로운 아이콘으로 떠오르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연구 개발 및 소비자 니즈 파악을 통해 만족도 높은 제품 생산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말했다.
031-948-6600~3 www.jflor.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