칸스톤 주방 상판 교체 프로모션 진행…‘부분 리모델링 위한 최선의 솔루션 제공’
경기가 어려워지면 사람들은 소비에 신중해진다. 전체 리모델링 대신 부분 리모델링을 선택하는 고객들이 증가함에 따라 현대L&C가 온라인몰(www.hyundailncmall.com) 제품을 적극 확대하고 있다.
현대백화점그룹 종합 건자재 기업 현대L&C는 자사 온라인몰을 통해 바닥재·타일 등 DIY 제품과 도어·중문 같은 시공성 상품까지 다양한 제품을 제안하고 있으며, 고객 편의를 위해 네이버 스마트스토어도 함께 운영하고 있다.
올해 상반기 론칭 제품 중 가장 주목받는 것은 국내 1위 엔지니어드 스톤인 ‘칸스톤’이다. 특히 업계 최초로 최고급 천연석 규암(쿼차이트)을 모티브로 한 ‘오피모 컬렉션(Opimo Collection)’을 출시하며 더욱 주목을 받고 있다.
인기에 힘입어 현대L&C몰에서도 6월 30일까지 대대적인 칸스톤 주방 상판 리모델링 이벤트가 진행되고 있다. 무료 상담과 함께 기존 상판 철거·수거·폐기가 지원되며, 구매 금액에 따라 최대 30만원까지 백화점 상품권이 지급된다.
5월에는 창호 신제품 H-3도 몰에 론칭 되어 설계부터 시공 A/S까지 현대L&C의 All in 1(올인원) 토탈 매니지먼트를 누릴 수 있다. 특히 론칭 기념으로 6월 30일까지 무료 실측·사다리차 지원 등과 함께 백화점 상품권도 받을 수 있는 프로모션이 진행중이다.
또한 온라인 전용 제품들도 보강되었다. DIY 쉬움장판은 트렌드를 반영하여 ‘포키화이트’, ‘릴로샌드’ 등 우드 4종을 출시했으며, 폭도 기존 250mm에서 310mm까지 늘어나 시공이 더욱 쉬워졌다. 쉬움장판은 접착 스티커가 붙어 있어 철거 없이 기존 바닥 위에 붙이면 되어 셀프 시공이 가능하다.
현대L&C몰 베스트셀러인 층간소음매트 ‘포포미 TPU 매트’도 시공 부담은 덜고 공간은 더욱 넓어 보일 수 있도록 기존보다 더 커진 600x600mm 제품을 2종 출시했다.
현대L&C 관계자는 “하나만 바꿔도 집안 분위기가 변할 수 있는 디자인 아이템이나 기능성 제품 등 효과적인 공간 재구성을 위한 제품들을 지속적으로 출시하겠다”며 “실질적 혜택을 담은 프로모션도 함께 기획하여 부분 리모델링을 위한 최선의 솔루션을 제공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