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하우시스, 천연 우드 느낌의 PVC 시트 바닥재
‘자연애 Clean’, ‘네이쳐라이프 Clean’
리뉴얼 제품 출시
LG하우시스가 봄맞이 인테리어 시장을 겨냥해 자연의 느낌을 강조한 PVC 시트 바닥재 ‘자연애 Clean’, ‘네이쳐라이프 Clean’ 2종을 리뉴얼 출시했다.
이번에 출시한 자연애 Clean은 2.2mm의 두께의 PVC 시트 바닥재로 타사 동일 두께 제품 대비 두꺼운 표면 필름층을 적용해 내구성이 뛰어나며 쿠션 구조로 보행감도 우수하다. 또한 이 제품에는 항균작용이 뛰어난 녹차 성분과 탈취 및 습도조절이 가능한 참숯 성분이 함유되어 있어 건강한 바닥재를 구현했다는 평가다.
총 12개 운영 디자인 중 올해 새롭게 선보인 5개 신규 디자인은 소비자들이 가장 선호하는 오크 수종의 밝고 따뜻한 색상 위주로 구성해 선택의 폭을 넓혔다. 실제 나무처럼 디테일한 질감과 색감을 강조하면서도 은은하게 절제된 무늬로 인테리어의 바탕을 잡아주는 디자인이 특징이다.
네이쳐라이프 Clean은 단단하고 두꺼운 표면층 적용으로 나무보다 더 강한 고내구성을 자랑하는 바닥재다. 의자바퀴에도 전혀 밀리지 않는 고내구성으로 찍힘이나 눌림에 강해 주택용뿐만 아니라, 보행이 많은 준상업용 공간에서도 활용가능하다.
LG하우시스 관계자는 “이번 리뉴얼 신제품은 특수인쇄 공법과 깊은 동조엠보 기술을 적용해 나무 보다 더 나무 같은 천연 원목의 섬세한 나뭇결과 입체감을 그대로 구현, 집안으로 나무를 들여놓은 듯 한 느낌을 자아낸다”며 “특히 네이쳐라이프 바닥재는 포름알데히드가 방출되지 않아 쾌적한 공간을 유지할 수 있고 LG하우시스만의 특수표면처리로 스팀청소기 사용 시 바닥 손상을 최소화할 수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