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L&C, 태풍수해복구 돕다
문래동 일대 무의탁노인 피해복구 도와
이번 봉사활동은 서울지역에 갑작스럽게 닥친 태풍으로 인해 심리적,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무의탁노인들을 위해 마련된 것으로 이들에게 편안한 공간을 마련해 드리고 싶은 임직원 및 협력사 대표들의 마음을 담아 준비됐다.
봉사활동에는 한화L&C 김창범 대표 이사를 비롯해 임직원, 협력사, 전속 모델로 활동 중인 탤런트 김희선, 그리고 한화L&C의 소비자패널 등 40여명이 함께했다.
김창범 대표는 “갑작스러운 태풍 피해로 노인분들이 걱정이 많다는 얘기를 듣고, 소외된 곳에 계신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해서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주위의 어려운 사람들에게 관심을 가지고 지속적인 봉사 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그 동안 한화L&C는 문래동을 비롯해 각 지역의 노인복지관, 아동복지시설 등과 연계를 맺고서 주거환경개선, 문패달기, 반찬조리/배달, 문화체험학습 지원 등 지속적이고 다양한 봉사활동을 해 왔으며, 앞으로도 다양한 이웃들을 위한 지원을 지속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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