윈체, 장애인공동생활가정 창호 지원 협약 체결
2018년까지 총 11세대 창호 교체 약속
창호 전문 기업 ‘윈체’가 지난달 10일 서울 성수동에 위치한 윈체 본사에서 서울시그룹홈지원센터와 장애인공동생활가정의 창호 지원에 관한 협약을 체결했다.
이 날 협약식은 윈체 김형진 대표와 서울시그룹홈지원센터 김수진 소장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윈체는 자사와 서울시그룹홈지원센터가 공동으로 주관하고 서울시가 후원하는 ‘서울시 장애인공동생활가정 창호 나눔 캠페인’에 대한 협약을 체결하고, 2018년까지 서울지역 장애인 공동생활가정 총 11세대의 창호 교체 지원을 약속했다.
2017년 서울 강서구에 위치한 로사리아 공동생활가정을 시작으로, 2018년 10세대의 창호 교체를 추가로 진행할 계획이다. 윈체는 창호 제품의 제공뿐만 아니라 실측부터 제작, 시공, 사후관리까지 창호 설치 및 관리에 대한 전방위적인 지원을 펼칠 예정이다.
윈체 김형진 대표는 “윈체는 이번 그룹홈 지원을 시작으로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에게 안전하고 쾌적한 주거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할 계획이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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