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제품 라인 리뉴얼, 차별화된 디자인 감각을 더하다
풍산마루가 새로운 마루 전문 브랜드 ‘LEFLO(르플로)’를 론칭하고 프리미엄 이미지 강화에 나서 업계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르플로’는 풍산마루의 품질과 신뢰를 바탕으로, 감각적이고 세련된 디자인의 제품을 선보이는 마루 브랜드이다. 풍산마루 측은 새로운 브랜드 론칭은 풍산마루의 이미지에 디자인적인 감각을 더하고 B2C 시장 영역을 넓혀나가기 위해 진행되었다고 전했다.
‘LEFLO’는 불어로 The를 의미하는 ‘LE’와 마루 바닥을 뜻하는 영어 ‘FLOORING’의 합성어로, 품질부터 시공까지 책임지는 마루 브랜드 이미지를 강조하는 의미를 담아 탄생했다. 브랜드 로고는 LEFLO 알파벳과 마루 패턴들을 접목해 탄생한 독창적인 디자인으로, 세련된 마루 전문 브랜드의 이미지를 강조한다.
‘르플로’는 차별화된 디자인 감각을 더하며 제품 라인도 새롭게 리뉴얼했다. 기존의 강마루는 ‘모네’, 합판마루는 ‘세잔’으로 변경하고 브러시 공법을 적용한 원목마루는 ‘루소 브러쉬’로 새롭게 출시했다. 뿐만 아니라 디자인적으로 차별화되고 세련된 감각의 브랜드 아이덴티티가 드러나도록 카탈로그와 샘플북, 마루 박스 등 패키지 디자인에도 변화를 주었다. 메인 컬러인 블랙과 화이트를 기본으로 심플한 스타일을 추구하고, 팬톤 컬러를 사용해 제품 라인별 컬러를 지정했다.
브랜드 리뉴얼에 맞춰 새로운 공식 홈페이지(www.leflo.co.kr)도 공개했다. 깔끔하고 세련된 디자인으로 직관적인 인터페이스를 구현하고, 반응형 웹페이지 제작으로 홈페이지를 이용하는 소비자를 위해 편의성과 접근성을 높였다.
풍산마루 관계자는 “새로운 브랜드 ‘르플로’를 통해 브랜드 이미지를 강화하고, 원목마루 출시를 시작으로 계속해서 신제품을 출시해 나갈 계획”이라며 “바닥재 업계에서 입지를 강화하고 소비자와의 접점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1999년에 설립된 풍산마루는 마루 생산 및 시공 품질에 대한 신념을 가진 전문 기업으로, 현재 시장에 최상급 원자재 인도네시아산 1급 내수합판만을 사용한 고품질 마루를 선보이고 있다. 전국 60여 개 대리점을 통해 브랜드 제품을 판매하고 있으며, 우수한 품질을 인정받아 메이저 건설사, 조달청 등을 통해서도 제품을 납품하고 있다.
문의 : 070-4617-2700 / 카카오톡 플러스 친구 : 르플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