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ir] 2014 대한민국 실내건축대전 성황리에 개최
[fair] 2014 대한민국 실내건축대전 성황리에 개최
  • 이보경 기자
  • 승인 2014.12.08 1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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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대한민국
실내건축대전 성황리에 개최
약 240개팀 500여명 참가, 본상 27점 수상

 

(사)한국실내건축가협회와 (주)KCC가 공동으로 주최하는 2014 대한민국실내건축대전이 지난 10월 24일부터 27일까지 코리아디자인센터에서 개최되었다.
올해 26회를 맞이하는 대한민국 실내건축대전은 실내건축디자인의 저변 확대와 우수하고 참신한 신인 디자이너들을 발굴하기 위한 장으로 국토해양부, 세계실내건축가연맹(IFI), 아시아 태평양 스페이스디자이너연맹(APSDA), 대한전문건설협회 실내건축공사업협의회, (사)한국디자인단체총연합회, (사)한국공간디자인단체총연합회, (사)한국실내디자인학회, (사)한국건축가협회 등 한국을 대표하는 공공기관 및 디자인 단체들이 후원해 명실공히 한국을 대표하는 디자인 행사로 진행되었다.
한층 작품 수준이 높아진 이번 대전은 민설계 민영백회장이 심사위원장을 역임했으며, 실내디자인계에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는 6명의 심사위원이 공정하게 심사를 진행했다.
총 240여 개 팀, 500여명의 예비디자이너가 참가한 이번 행사는 대상 1점(상금 1천만원)을 비롯해 최우수상 2점(각 상금 300만원), 우수상 4점(각 상금 100만원), 장려상 10점(각 상금 50만원), 특선 10점(각 상금 30만원) 등 총 27점의 본상 수상작과 다수의 입선작이 선정되었다.
대상의 영광은 ‘마포석유비축기지-석유탱크를 재활용한 미술관’을 제출한 건국대학교의 장선희 학생에게 돌아갔다.

 


대상 장선희(건국대학교) ‘마포석유비축기지-석유탱크를 재활용한 미술관’
최우수상(KCC) 김효진(건국대학교) ‘회랑구조를 재해석한 도심 속 휴식공간’
최우수상(ICC) 김윤경, 노주희, 임다솜(건국대학교) ‘비밀의 화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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