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엔드 공간을 위한 토탈 큐레이션 브랜드 ‘유앤어스’가 선보이고 있는 프리미엄 인테리어 마감재 ‘MUNIQ(무니끄) 짜임 컬렉션’이 ‘2024 굿디자인 어워드’에서 은상(중소벤처기업부장관상)을 수상했다.
굿디자인 어워드는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한국디자인진흥원이 주관하는 시상식으로, 1985년부터 시행되고 있다. 심미성과 독창성, 사용성 등을 평가해 디자인이 우수한 제품을 선정하고, 정부 인증 마크인 ‘굿디자인(GD)’를 부여한다.
이번 어워드에서 무니끄 짜임 컬렉션은 독창적인 디자인과 우수한 품질로 디자인성과 상품성을 모두 인정받았다.
무니끄 짜임 컬렉션은 자연과 전통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텍스처 패널로, 독특한 분위기를 원하는 소비자들을 위해 디자인된 고감도의 하이엔드 인테리어 마감재다. 다양한 색상 조합의 샘플 중 블랙&화이트 콘셉트는 미니멀한 분위기와 함께 상업 공간에서 개성있는 연출이 가능하며, 원목 분위기의 컬러가 적용된 패턴은 라탄 짜임의 가구 표면재를 연상시킨다. 유니크하고 고급스러운 공간을 연출하며, 시공이 용이해 주거공간부터 다양한 상업공간까지 여러 공간에서 활용되고 있다.
유앤어스의 무니끄 짜임 컬렉션은 지난 11월 13일부터 17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 D홀에서 개최된 ‘2024 디자인코리아’에서도 소개되어 큰 주목을 받았다. 무니끄 짜임 컬렉션은 굿디자인 어워드 수상작들이 전시되는 GOOD DESIGN SELECTION ZOON에서 만나볼 수 있었으며, 특히, 유니크하고 고급스러운 디자인이 부각되면서 많은 관람객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